May 16, 2013
전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 방북 시 비서관으로 동행했던 이지마 이사오(飯島勳) 내각관방참여가 돌연 평양을 방문했다. 이에 대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관저 내에서는 일본인 납치문제의 진전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단, 이번 방북에는 핵 문제로 고립된 북한이 이지마 참여를 초대해 국제사회의 포위망을 무너뜨리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May 15, 2013
10대 시절 영어로 편지를 주고받던 한국인 남성과 일본인 여성의 첫 만남이 지난 13일, 약 반세기 만에 일본에서 이루어졌다. “꿈만 같다”는 남성과 “가슴이 벅차다”는 여성은 서로 악수를 나눴다.
May 13, 2013
“아키에 여사의 한류 관련 행동을 씁쓸하게 생각하는 일본인이 있다.”, “경솔하다.”
May 13, 2013
일본 자민당 간부인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정무조사회장은 12일, 아시아 각국에 대한 ‘식민지 지배와 침략’의 반성과 사죄를 표명한 무라야마 담화에 대해 “침략이라는 문구를 넣은 것은 나에겐 납득이 되지 않는다. 자존자위(自存自衛)를 위해 결연히 일어나 싸운다는 것이 당시의 해석이었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May 09, 2013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7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핵과 미사일 개발을 멈추지 않는 북한에 대해 공동으로 보조를 맞추겠다는 뜻을 확인했다. 반면 일본의 역사인식에 대해서는 이례적인 언급을 하기도 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May 08, 2013
‘골든위크’의 장기 연휴 기간 중 러시아와 중동을 순방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총리가 4일 귀국했다. 이 기간에 각료들도 잇달아 외국을 방문했다. 북방영토(쿠릴 열도) 문제와 경제외교의 성과를 강조했으나 각국의 반응을 보면 일본의 입장이 정확히 이해를 얻었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또한, 역사인식문제로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진 중국과 한국을 방문한 각료도 없었다.
May 08, 2013
일본의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7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특정 인종과 종교 등의 집단을 폄하하고 폭력 및 차별을 부추기는 헤이트 스피치(증오표현)가 일본 내에서 증가하는 문제에 대해 “일부 국가와 민족을 배제하는 언동이 있다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고 말했다.
May 07, 2013
일본 총무성은 전국 15세 미만 ‘어린이 인구’가 1649만 명으로 전년보다 15만 명 줄었다고 발표했다. 32년 연속 감소치를 기록하고 있는 어린이 인구는 통계가 시작된 1950년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May 07, 2013
기타큐슈(北九州)시에서 열린 일본, 한국, 중국의 3개국 환경장관회의에서는 마지막 날인 6일, 초미세먼지 PM2.5 등에 의한 대기오염문제에 대해 정책대화의 장을 설치하는 것을 포함한 공동성명에 서명하고 이를 채택했다. 3국의 협력태세를 강화해 대기오염을 개선시키자는 것이 목표다.
May 06, 2013
조류 인플루엔자(AI) 등 가축으로 전염병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나리타 공항에는 검역 탐지견이 활약 중이다. 관광객들로 붐비는 골든위크(4월 27일~5월 6일) 기간에는 출동 횟수를 늘려, 특기인 냄새 맡기로 반입이 금지된 육류 제품 등의 국내 반입을 막고 있다.
May 03, 2013
중동을 방문 중인 일본의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지난 2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수도 아부다비에서 기자단에게 “중동은 새로운 에너지로써 원자력을 원하고 있다. 일본의 안전하고 수준 높은 원자력 기술을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May 02, 2013
5월 3일 헌법기념일을 앞두고 아사히신문사는 전국 우편여론조사를 실시해 헌법에 관한 유권자의 의식을 조사했다.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헌법 96조를 개정해, 개헌 제안에 필요한 중∙참 양의원 각각의 의원 찬성 비율을 3분의 2 이상에서 과반수로 완화하자는 자민당의 주장에 대해 반대가 54%로 찬성 38%를 웃돌았다. 헌법 9조에 대해서도 ‘개정하지 않는 편이 좋다’가 52%로 ‘개정하는 편이 좋다’의 39%보다 높았다.
May 01, 2013
지난 1월 27일 도쿄 긴자(銀座), 시위 행렬을 향해 길가에서 “매국노!”, “일본에서 떠나라!”는 욕설이 쏟아졌다. 시위행렬은 오키나와(沖繩)현 시정촌(市町村)장과 이 지역 의원, 노동조합원 등이다. 미군 신형 수송기 MV22 오스프리의 오키나와 배치 철회를 요구하는 이들에게 사람들의 공격이 쏟아졌다.
April 30, 2013
3월 5일, 이시카와(石川) 현의회의 자민당 임원실. 히모노 요시아키(紐野義昭) 현지부연합회(현련) 간사장(57)이 중얼거렸다.
April 26, 2013
2015년에 열릴 핵확산금지조약(NPT) 재검토회의를 위해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2회 준비위원회에서 핵무기의 비인도성을 주장하며 24일 발표된 공동성명에 일본정부는 서명하지 않았다. 미국의 ‘핵우산’에 의존하는 안전보장정책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판단하에 내려진 이번 결정으로 일본정부의 모순된 자세가 부각됐다. ‘유일한 전쟁 피폭국’으로서 공동성명의 일부 수정을 통해 찬성한다는 것도 검토했으나 서명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피폭지인 히로시마(廣島)와 나가사키(長崎)에서는 반발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April 25, 2013
일본의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24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각료의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를 두고 한국과 중국에서 거세게 반발하는 것에 대해 “나라를 위해 숭고한 목숨을 바친 영령에 존경의 뜻을 표하는 것은 당연한 일. 어떠한 위협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며 그럴 자유가 있다”고 강조해, ‘아베 색’을 더욱 선명히 드러냈다.
특집 / 연재
|칼럼| ‘서울에서 쓰는 편지’ ⑤국제색 풍부한 우리 반
May 16, 2013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해 오바마 대통령과 첫 회담을 가졌다. 동맹 60주년을 기념하는 공동선언도 했고 의회에서 훌륭히 연설도 했으니 경사로구나…… 했더니만, 대통령 대변인이 워싱턴의 한 호텔에서 경악할 성추행 사건을 일으키는 바람에 명예로운 외교에 큰 오점을 남기고 말았다.
July 17, 2012
은퇴한 열차를 이용하거나, 철도 비품을 빼곡히 장식하거나, 기차모형이 달리는…. 실제로 기차를 타지 않아도 철도여행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을 찾는 손님이 늘고 있다. 도쿄 내에서 인기 있는 가게와 새 오픈한 가게를 찾아가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