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맛 탄산음료 ‘잣쓰! 닷콜라’.
日 마늘맛 나는 콜라 대인기, 인터넷 예약 후 한 달 기다려야 구매 가능
일본 아오모리(靑森)현 닷코마치(田子町)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마늘맛 탄산음료 ‘잣쓰! 닷콜라’(JATS! TACCOLA)가 호평을 얻고 있다. 올 1월에 발매된 후 약 한 달 만에 1만 병이 모두 팔렸다. 서둘러 1만 병을 추가로 제조해 3월에 판매를 재개했으나 매장에서는 지금도 한정 판매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 ‘정리 컨설턴트’ 곤도 마리에 씨. (산마크 출판 제공)
‘정리 컨설턴트’ 곤도 마리에 씨… 미국 타임지가 뽑은‘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
‘정리정돈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시리즈로 잘 알려진 곤도 마리에(近藤麻理惠)씨(30)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지난 16일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
파네라 브레드의 신메뉴 ‘삶은 풋콩이 들어간 소바 누들 볼’. (파네라 브레드 제공)
日 면 요리, 美서 인기… 건강 지향으로 관심 높아져
미국의 음식점 체인이 일본의 소바나 우동 같은 면류에 주력하고 있다. 건강을 지향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저열량 식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을 참고해 직접 만든 오두막에서 휴식을 취하는 남성들.
직접 지은 오두막에 사는 日 젊은이들…생활비는 매달 약 30~50만 원대
일본 도쿄 근교 지바(千葉)현에서 직접 지은 오두막에 사는 젊은이가 늘고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토지를 구입한 뒤 양판점에서 사들인 건축자재를 써서 인터넷을 참고해 집을 짓는다. 일상생활은 우물물을 길어 쓰거나 계약전력을 최소한으로 설정하는 ‘에코’ 살림이다. 인터넷을 통해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에 동참하는 이들의 커뮤니티도 커져가고 있다.
블로그에도 소개한 좋아하는 가게에서 쓰케멘을 맛보는 벤자민 웨버 씨.
日 오사카의 뉴요커, 블로그로 라멘의 매력 전파
일본 간사이(關西) 지방의 라멘 가게 정보를 영어와 일본어로 블로그에 올리는 미국인 남성이 있다. 가게나 지역에 따라 맛이 크게 다르다는 심오함에 반해, 4년 전부터 오사카를 중심으로 약 300곳의 가게를 소개했다. “라면을 먹으러 오는 외국인과 일본인 모두에게 도움이 됐으면”하는 바람에서다.
역 구내 소바 가게에서 판매 중인 ‘포테 소바’. (하야시 도시유키=林敏行 촬영)
日 소바, 우동의 토핑이 ‘프라이드 포테이토’…젊은 층 사이에 붐
소바와 우동의 토핑이 감자튀김(프라이드 포테이토)……. 오사카의 한 소바 가게가 젊은 층의 고객을 늘리기 위해 지난 2월부터 ‘포테 소바’ ‘포테 우동’의 판매를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이들 메뉴는 3000그릇 이상 팔리는 인기를 얻으며 인터넷상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쿄의 소바 가게의 메뉴에서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뒷바람으로 참고기록이 됐지만 9초87로 결승선을 통과한 기류 요시히데 선수.
日 19세 기류 요시히데 선수, 육상 남자 100미터 ‘9초87’…참고기록으로
지난 28일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열린 ‘텍사스 릴레이’ 육상 대회 남자 100미터 경기에서, 기류 요시히데(桐生祥秀) 선수(19)가 뒷바람(초속 3.3미터)이 분 탓에 참고기록이 됐지만 9초87을 기록했다. 참고기록을 포함해 전자 기록 측정에서 일본 선수가 9초대로 100미터를 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탁구 월드투어에서 사상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이토 미마 선수.(자료사진)
탁구 월드투어…日 이토 미마 14세의 나이로 사상 최연소 우승
지난 22일 독일 브레멘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독일 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학교 2학년인 이토 미마(伊藤美誠)가 독일의 페트리사 솔자를 4대 2로 꺾고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ITTF에 따르면 14세 152일의 나이로 여자 단식에 우승한 것은 월드투어 사상 최연소라고 한다.
기업을 대상으로 한 멘탈헬스 세미나. 노무∙인사 담당자가 모여 열심히 수강하고 있다. (자료사진)
우울증 앓는 직원을 위한 지원책, 日 최하위…뒤처진 대응 드러나
덴마크의 한 제약회사가 실시한 조사에서 우울증을 앓는 직원을 위한 기업의 지원대책에 대한 만족도가 주요국 중에서 일본이 가장 낮다는 결과가 나왔다. 우울증을 앓는 동료가 있어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답변도 가장 많았다. 전문가는 “국제적으로 일본의 대응이 뒤처지고 있다는 게 밝혀졌다”고 지적한다.
도쿄대학교에서 공개된 ‘하치코와 우에노 히데사부로 박사 동상’. 주위에는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다. (야마구치 사야카=山口明夏 촬영)
日 충견 하치코, 90년 만에 주인과 재회…도쿄대학에 함께 동상으로 세워져
충견 하치코(ハチ公)가 주인과 재회하는 광경을 본뜬 청동상(높이 약 1.9미터)이 하치코 사후 80년이 되는 지난 8일 도쿄대학교 농학부 정문 근처 부지 내에 세워졌다.
바히드 할릴호지치 차기 일본대표팀 감독.(AP)
日 축구협회, 대표팀 감독에 할릴호지치 결정… 기본 사항 합의해
일본 축구 대표팀의 차기 감독은 전 알제리 대표팀 감독인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62‧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로 결정됐다. 일본축구협회의 시모다 마사히로(霜田正浩) 기술위원장은 5일, “기술위원회는 그를 이사회에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세부조건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본인의 이해를 얻었다”며 기본 합의에 도달한 것을 밝혔다. 12일 이사회에서 승인받은 후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집합주택과 사무실, 상업시설 등이 한데 모여있는 도쿄 오모테산도(表參道)힐즈. (자료사진)
日 도쿄, 세계 도시 순위 1위에… ‘감성을 자극해’
‘세계 도시 종합경쟁력 순위’(Global Power City Index, GPCI)를 조사‧평가하는 모리기념재단은 지난 3일, 쾌적함과 안락함 등 도시의 ‘감성에 호소하는 힘’을 수치화한 순위인 ‘도시 감성가치’(Urban Intangible Values, UIV)를 새롭게 도입해 발표했다. 세계의 주요 21개 도시 중 도쿄가 첫 1위에 선정됐다. 청결함과 주민들의 친절함, 서비스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반면, 각 시설에서의 대기 시간이나 거리의 다양성이 약점으로 나타났다.
도쿄 디즈니 리조트에서 결혼식을 올린 동성혼 커플. (제공사진)
日 기업들, 동성 파트너를 ‘배우자’로 인정하는 복리후생 제도 개정 움직임
‘동성(同性)혼’에도 축의금을! 20명에 1명꼴로 있다는 LGBT(성적소수자)가 일하기 편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기업이 복리후생 제도를 개정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선행 기업은 타사로의 파급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컴퓨터 화면(앞쪽)을 턱으로 능숙하게 조종하는 반다 유타 씨.
몸이 마비된 남성의 생애 첫 아르바이트…모리오카에서 로봇을 원격조종
네 살 때 당한 교통사고로 목 아래가 마비돼 22년간 침대에 누운 채 살고 있는 일본 모리오카(盛岡)시의 한 남성이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턱으로 컴퓨터를 작동시켜 멀리 떨어진 도쿄에 있는 로봇을 조종한다. 인터넷과 로봇의 힘으로 ‘스스로 돈을 벌고 싶다’는 소원을 실현한 것이다.
아사히신문
스포츠 선수의 활동, 인터넷 기부 사이트 통해 지원…기부문화 보급으로 이어질까
스포츠 선수의 활동비를 기부로 충당하려는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2020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공적 보조금을 늘리려는 움직임은 있으나 각 경기단체의 재정이 열악한 상황에서, 인터넷으로 손쉽게 ‘후원자’ 기분을 느끼게 하려는 시도이다. 여기에는 기부문화의 보급을 꾀하려는 목적도 있다.
여고생은 98%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자료사진)
日 여고생, 스마트폰 하루 평균 7시간 사용…‘9시간 이상’은 30%
일본 여고생이 스마트폰이나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시간은 하루 평균 7시간……. 정보보안회사 디지털 아츠가 지난 9일, 스마트폰 사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고생 4명 중 1명이 오전 0시~3시 사이의 심야에도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남자 고교생이나 중학생과 비교해 여고생들 사이에서 장시간 사용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아기레 감독.
日 축구 대표팀 아기레 감독 해임…승부조작 혐의로 고발 수리
일본축구협회 다이니 구이야(大仁邦彌) 회장은 3일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대표팀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56)을 해임했다고 발표했다. 승부조작 혐의로 스페인 검찰 당국이 제출한 고소장이 수리된 것을 확인하고 계약을 해지했다. 후임 감독은 3월 하순에 열리는 평가전을 목표로 선임할 계획이다.
2시간에 걸쳐 여장을 마친 세미나 참가자들. (‘비밀기지 제이’ 제공)
여성의 마음을 배우자…日서 여장 마케팅에 주목
여장을 해 마케팅을 배우자. 기업경영 및 상품개발 등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한 여장 마케팅 세미나가 주목을 받고 있다. 여장을 하면 어떤 것을 이해할 수 있을까.
실전을 위한 연습에서 땀을 흘리는 일본 대표팀 최전방 공격수 오카자키 신지 선수. (우치다 히카루=內田光 촬영)
한국 선수들과의 ‘접촉 금지령’… 오카자키 선수가 경계하는 이유는?
축구에서 아시아 최강을 가리는 아시안컵에서 열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일본 대표선수들에게 같은 숙소를 사용하게 된 한국 선수들과의 ‘접촉 금지령’이 내려졌다. 경보를 발령한 사람은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최전방 공격수 오카자키 신지(岡崎愼司) 선수다. “구자철에게는 접근하지 마라.” 아시아의 라이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아기 로봇 ‘스마이비’. (다카하시 유타=高橋雄大 촬영)
노인에 치유 효과 있는 아기 로봇, 日 주쿄대학교와 스프링 제조업체가 공동개발
안아주면 웃고 가만히 내버려두면 울음을 터뜨린다. 가노 마사요시(加納政芳) 주쿄(中京)대학교 공학부 준교수(부교수, 감성로봇공학)가 스프링 제조업체 도고(東鄕)제작소와 공동으로 아기 로봇 ‘스마이비’를 개발했다. 노인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이 목적으로 이번 달 21일부터 발매를 시작한다.
영어, 한국어, 중국어의 3개 국어로 쓰인 오미쿠지.
‘대길’을 영어로 하면? 日 오미쿠지를 3개 국어로 번역
새해 참배를 위해 약 300만 명이 찾은 지바(千葉)현의 불교사원 나리타산신쇼지(成田山新勝寺)에서 오미쿠지(おみくじ‧길흉을 점치기 위해 뽑는 제비) 뒷면에 영어, 한국어, 중국어 3개 국어로 번역한 내용을 싣기 시작했다. 이 절은 나리타공항에서 가까워,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급증하는 추세에 대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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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의 덫|일본에 대한 불신⑮完 미국의 위기감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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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29일 오후 4시 반(일본시각 30일 오전 5시 반),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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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서울에서 쓰는 편지’ ⑭ ‘사슴뿔’로 체력 회복, 인연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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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일 좋은 일만 있으란 법이 없다.10월 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초대받아 반짝이는 여배우들을 바라본 건 좋았는데, 비 내리던 조용필 콘서트(연재⑬ 참조)에 이어 이 행사도 야간에 야외라 안 떨어지던 코감기를 악화시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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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보물찾기 / 도심에서 맛보는 기차여행

July 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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