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노동조합 스태프가 2월, 거리에서 블랙 아르바이트에 주의하도록 호소했다.
日 교육 블랙 아르바이트에 대학생 피해… 쉬지도 못하고 잔업수당도 못 받아, 늦잠에 ‘60만 엔’ 청구
학원 강사나 가정교사로 일하는 대학생들 사이에서 제대로 쉬지 못하거나 잔업수당이 나오지 않는 등 ‘교육 블랙 아르바이트’의 피해가 드러나고 있다. 업체에 따라서는 불법 계약을 맺게 하는 곳도 있다고 한다. 학생에게는 입시 공부 등으로 꽤 익숙한 세계지만 주의가 필요하다.
‘센토맵’의 한국어 사이트.
日 센토 매니아용 웹사이트 새 단장…한국어∙영어∙중국어로 입욕 방법도 안내
일본 도쿄 도내의 공중목욕탕(錢湯∙센토)을 검색할 수 있는 웹사이트 ‘도쿄 센토맵’ 이 새롭게 단장했다. 홈페이지를 작성한 도쿄도 공중목욕탕업 생활위생동업조합은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센토를 ‘도쿄의 숨은 상징’으로 만들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1-제니퍼 L 스콧 씨. (니시다 히로키=西田裕樹 촬영)
세계가 공감하는 옷차림의 ‘철학’, 양질의 것을 필요한 만큼만…베스트셀러 ‘프랑스인은 옷을 10벌만 가지고 있다’ 저자 인터뷰
패션 관련 서적으로는 오랜만에 베스트셀러가 된 ‘프랑스인은 옷을 10벌만 가지고 있다’(원제: Lesson from Madame Chic, 다이와쇼보=大和書房). 어느 30대 미국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출발한 이 책의 어떤 점이 주목을 모은 것일까……. 최근 일본을 방문한 저자 제니퍼 L 스콧 씨에게 물었다.
초로기 치매와 관련된 전화 상담을 받는 콜센터에는 환자나 가족 등 일본 전국으로부터 상담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 (자료사진)
日 초로기 치매 80%가 실직…발병자 2000명 대상 조사
65세 미만에 발병하는 초로기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생활조사에서 근로 경험이 있는 사람의 약 80%가 희망퇴직하거나 해고를 당해 일을 그만둔 것으로 밝혀졌다. 장애∙노령연금을 수급하는 사람은 40%에 못 미치고 있어, 경제적 곤경에 처하기 쉬운 실태가 드러났다.
바벨을 들어 올리는 이가와 레이코 씨.
日 75세 주부, 세계 벤치프레스 마스터스 우승…“한계는 스스로 정하는 것”
일본 사이타마(埼玉)현에 사는 주부 이가와 레이코(伊川玲子)씨(75)가 지난 4월, 미국 콜로라도 주에서 열린 세계 마스터스 벤치프레스 선수권대회 57킬로그램급에 출전해 우승했다. 첫 해외원정경기에서 쾌거를 이룬 이가와 씨는 “80, 90세가 돼도 계속하고 싶다”며 황혼의 파워를 한껏 과시했다.
수확한 카네이션을 정성스레 상자에 넣어 포장하는 생산 농가. (후쿠도메 요스케 촬영)
日 ‘어머니날’에 감사의 꽃다발을…동일본대지진 피해 농가에서 카네이션 출하
일본 도호쿠(東北) 지역 제1의 카네이션 산지인 미야기(宮城)현 나토리(名取)시의 농가에서 이달 10일 ‘어머니날’에 맞춰 출하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장수와의 관련성이 거론되고 있는 커피. (자료사진)
커피나 녹차, 하루 몇 잔씩 마시면 장수 효과 있다…19년간 추적 조사로 밝혀져
커피나 녹차를 일상적으로 자주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사망할 위험이 낮다는 조사 결과를 일본 국립암연구센터 등의 연구팀이 정리했다. 커피에 포함된 폴리페놀,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이 혈압을 낮추고 두 음료에 모두 포함된 카페인이 혈관이나 호흡기 기능을 개선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도쿄 관광 명소, 임해 부도심. (자료사진)
日 후지제록스, 도쿄 오다이바 등에서 스마트폰 대여 서비스 개시…관광 명소에서 음성 정보가 자동 재생
후지제록스는 이달 11일부터 일본 도쿄만에 위치하고 오다이바 등을 포함하는 임해 부도심(臨海副都心)의 관광지 90곳에서 관광 안내 음성이 자동으로 흘러나오는 전용 스마트폰의 유료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의 총 4개 국어 중에서 언어를 선택할 수 있고, 안내는 화면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휠체어에 맞춰 제작된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내(오른쪽)의 모습을 처음으로 본 남편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드레스를 제작한 사이노 미와코 대표도 곁에서 바라보며 미소 지었다.
日 배리어프리로 행복한 출발, 휠체어 탄 채로 드레스 입은 신부
휠체어 신세라도 드레스를 예쁘게 차려입고 모두의 기억에 남을 경사스러운 날을 맞이하고 싶다. 이러한 이들을 위해 입고 벗기 간편한 웨딩드레스, 세련된 흰색 휠체어, 웨딩 도우미가 있는 웨딩 플랜이 있다. 2020년 도쿄 패럴림픽도 내다보며 장애인이 원하는 대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지원하는 움직임이 퍼지고 있다.
아사히신문
日 야간 아르바이트 경험 학생 40%… 대학교수 등이 블랙 아르바이트 실태조사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일본의 대학생 중 약 40%가 심야 시간대에 일했으며, 수면부족 등으로 수업시간에 집중하기 힘든 사례가 많다는 것이 28일 대학교수 등의 조사에서 밝혀졌다. 부당한 대우를 당해도 참고 넘어간다는 학생도 30% 정도 있는 등 학업과 양립할 수 없는 ‘블랙 아르바이트’의 실태가 드러났다.
약국 체인점을 운영하는 미즈의 입사식. 신입사원의 오른쪽에 보호자가 앉아 있다. (미즈 제공)
입사식에 부모와 함께 참석…시대의 흐름?
사회인으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입사식에 신입사원의 부모를 초대하는 기업이 있다. 입사식에도 ‘부모와 함께’가 당연한 일이 되는 것일까.
‘다름을 즐기자!’ 손에 든 피켓에는 마음을 담은 다양한 메시지가 적혀 있다. (시라이 노부히로=白井伸洋 촬영)
성에 대한 고민, 혼자가 아니야… LGBT 퍼레이드 펼쳐져
섹슈얼 마이너리티(성적 소수자)의 존재를 알아줬으면…. 지난 4월 26일, 젊은이들로 붐비는 도쿄 시부야(澁谷)와 오모테산도(表參道)의 번화가에서 약 3000명이 퍼레이드를 펼쳤다. 그곳에 참가한 사람들이 걸어온 인생과 생각을 들었다.
동성애자가 쓴 수기를 교재로 수업을 진행하는 한 초등학교 수업의 모습. 촬영은 2003년. (자료사진)
성적소수자 학생에 배려를…日 문부과학성, 전국 초중고에 통지해
일본 문부과학성은 지난 4월 30일, 동성애나 성동일성장애 등을 포함한 성적 소수자 학생에 배려를 요청하는 통지를 전국 국∙공∙사립 초∙중∙고등학교 등에 보냈다. 지금까지는 법률상으로 정의된 성동일성장애를 가진 학생에 한정했으나, 그 외의 성적 소수자에 대해서도 정부 차원에서 각 학교에 대응을 요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등나무 꽃 시즌을 맞아 꽃구경 온 사람들로 붐비는 덴노가와 공원. (요시모토 미나코 촬영)
연보랏빛 등나무 꽃이 행락객 매혹
연보랏빛으로 물든 등나무 시렁 아래로 어느덧 초여름 같은 바람이 불어오고, 바람 속에 감도는 꽃향기가 사람들을 매혹하고 있다. 일본 중부에 위치한 아이치(愛知)현 쓰시마(津島)시 덴노가와(天王川) 공원에는 등나무 꽃 시즌을 맞이해 연휴 첫날인 29일에는 약 4만 명이 방문했다. 공원 내에는 12종류의 나무가 114그루 심어져 있다.
런웨이를 걷는 모델들. (다케야 도시유키=竹谷俊之 촬영)
日 도쿄에서 패션 이벤트 ‘걸즈 어워드’가 개최돼 3만4000명 관객 환호
젊은 여성층에 인기 있는 패션과 음악을 융합시킨 이벤트인 ‘걸즈 어워드(Girls Award) 2015 SPRING/SUMMER’가 29일 도쿄에서 열렸다. 주최자에 따르면 이 이벤트에는 총 3만4000명이 모여들어 올해 봄∙여름철의 최신 패션을 몸에 걸친 모델들을 향해 성원을 보냈다.
꽃잔디가 만개해 카펫을 깔아놓은 듯한 풍경이 펼쳐진다. (우치다 히카루=內田光 촬영)
日 사이타마 현, 카펫을 깔아놓은 듯 펼쳐지는 알록달록한 꽃잔디
알록달록한 꽃잔디가 시즌을 맞이해 마치 카펫을 깔아놓은 듯 눈앞에 펼쳐진다. 도쿄 근교 사이타마(埼玉)현 지치부(秩夫)시의 히쓰지야마(羊山)공원에는 약 40만 포기의 꽃잔디가 심어져 있다. 지치부 시 관광과에 따르면 꽃잔디는 이미 활짝 폈으며, 이번 주말에 절정을 이룬다고 한다.
도쿄에서 열린 e스포츠 대회. 게임 화면이 나오고 있는 모니터 아래 부스에 앉은 선수의 플레이에 환성이 터졌다. (고다마 시게타카=小玉重隆 촬영)
日 e스포츠 인기 확산…13만 명이 인터넷으로 관전, 월급제 선수도 탄생
게임을 취미나 놀이가 아닌 축구, 야구와 같은 경기로 인식하는 ‘e스포츠’가 일본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월급제 프로팀이 생겨나고 상금이 걸린 대회도 늘었다. 도쿄의 한 전문학교에서 내년 봄부터 개설되는 프로게이머 양성과정에서는 우승 후 인터뷰 방법 등도 가르친다.
아사히신문
日 블랙 아르바이트 횡행…장시간 노동으로 공부에 지장, 판매 목표치 달성 위해 자기 돈 쓰기도
일본 대학생들 사이에 ‘블랙 아르바이트’라고 불리는 노동 형태가 확산되고 있다. 아르바이트인데도 학업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장시간 일을 시키거나 판매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하면 자비로 상품을 사게 하는 식이다. 이 같은 상황은 몇 년 전부터 문제시되고 있으나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대학교 등이 주의를 호소해 일본 후생노동성도 4월부터 본격적으로 경종을 울리기 시작했다.
‘만지지 마!’라고 적힌 ‘치한억지스티커’(오른쪽). 겉장을 뜯으면 그 밑에 빨간 ‘×’ 표시가 나타난다.
日 철도 경찰대, 치한 퇴치 위해 스티커 제작… 여성에게 무료로 배포
치한 범죄 박멸을 내건 일본 사이타마(埼玉)현경찰 철도 경찰대가 ‘치한억지(抑止)스티커’를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휴대전화 등에 간단히 붙일 수 있고, 치한에 대한 강한 경계심을 어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서워서 소리도 못 냈다”는 등 치한 피해자의 의견을 토대로 여성 대원이 중심이 돼 고안했다. 사와노보리 마스에(澤登眞珠枝) 대장은 “치한 방지에 대한 의식이 높아졌으면”하고 효과에 기대를 나타냈다.
개찰구가 나무 울타리로 바뀐 다카다 역.
日 철도역에 나무 개찰구 설치…유지비 걱정 제로, 레트로한 분위기에 호평
일본 니가타(新潟)현 등이 출자한 민관합동법인이 운영하는 철도역인 다카다(高田)역의 개찰구가 자동개찰기에서 나무 울타리로 바뀌었다. 열차가 들어오고 나가는 시각이 다가오면 역무원이 울타리 안에 서서 승차권에 날짜 도장을 찍는다. 레트로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 개찰구는 이용자들로부터 ‘멋스럽다’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세계문화유산 우지가미 신사에 붙어 있는 포스터. (자료사진)
‘기름 뿌리지마!’…문화재 보호 위해 日 교토의 경찰서에서 방범 포스터 제작
일본 각지의 사찰과 신사(神社)에서 기름과 같은 액체가 뿌려지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교토 부(府)경찰 우지(宇治)경찰서가 경찰관의 눈가를 클로즈업해 만든 방범 포스터를 제작해 관내 사찰과 신사에 배포하고 있다. 관내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뵤도인(平等院)과 우지가미(宇治上)신사 등 귀중한 문화재가 많다. 각지에서 피해가 속출하자 가게 주인 몰래 물건을 훔치는 들치기 방지용으로 기획한 포스터를 급히 활용하기로 했다.

특집 / 연재

프로메테우스의 덫

|프로메테우스의 덫|일본에 대한 불신⑮完 미국의 위기감은 계속됐다

January 17, 2013

2011년 3월 29일 오후 4시 반(일본시각 30일 오전 5시 반), 워싱턴.

서울에서 쓰는 편지

|칼럼| ‘서울에서 쓰는 편지’ ⑭ ‘사슴뿔’로 체력 회복, 인연에 감사

November 07, 2013

세상일 좋은 일만 있으란 법이 없다.10월 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초대받아 반짝이는 여배우들을 바라본 건 좋았는데, 비 내리던 조용필 콘서트(연재⑬ 참조)에 이어 이 행사도 야간에 야외라 안 떨어지던 코감기를 악화시키고 말았다.

일본 보물찾기

일본 보물찾기 / 도심에서 맛보는 기차여행

July 17, 2012

은퇴한 열차를 이용하거나, 철도 비품을 빼곡히 장식하거나, 기차모형이 달리는…. 실제로 기차를 타지 않아도 철도여행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을 찾는 손님이 늘고 있다. 도쿄 내에서 인기 있는 가게와 새 오픈한 가게를 찾아가봤다.

달인 회사원

달인 회사원 / 정체를 밝혀낸 컴퓨터 바이러스 2만 개

June 15, 2012

시만텍 재팬 바이러스 분석부문 하야시 가오루(林薰)씨(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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