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경마장의 명물 ‘트윙클 레이스’. 야경과 박진감 넘치는 경주를 즐길 수 있다.
日 야간 경마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英∙韓∙中 각국 언어로 팸플릿 제작, 경비원 어학연수도
국제화가 진행되고 있는 도쿄 하네다(羽田)공항의 인근에 야간 경마를 개최하는 지방 경마장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밤의 엔터테인먼트’로서 어필하려는 생각이다.
아사히신문
日 2014년 국민생활기초조사…‘생활이 어렵다’는 세대 62.4%, 사상 최고치 기록
일본 후생노동성이 2일 발표한 2014년 국민생활기초조사에서 ‘생활이 어렵다’고 느끼고 있는 세대가 62.4%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2.5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3년 만에 상승했으며, 1986년 조사를 시행하기 시작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키마우스 모양의 거품을 손에 들고 미소 짓는 관람객. (나가시마 가즈히로=長島一浩 촬영)
미키마우스 거품으로 손 씻기…日 생활용품 업체 가오, 도쿄 디즈니 리조트에 설치
7월 1일, 도쿄 디즈니 리조트에 미키마우스 모양의 비누 거품으로 손을 씻을 수 있는 ‘핸드 워싱 에어리어’가 마련됐다. 생활용품 제조 대기업 가오(花王)가 스폰서로 디즈니랜드와 디즈니 씨 내의 통로나 화장실 안 등 총 10곳에 설치했다.
교토의 가미가모(上賀茂)신사에서 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의 결혼식을 올리며 건배하는 영국인 커플. 교토 시장의 서명이 담긴 결혼증명서를 받은 1호 커플이다.
日 ‘KYOTO혼’ 인기 높아져… 유명 절∙신사가 결혼식장, 기모노로 화려하게
해외나 일본 각지에서 교토를 방문해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이 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신사와 절, 관광지나 화려한 혼례의상, 일식 등 교토 특유의 매력이 인기를 끌고 있다.
로봇 슈트를 장착하고 노인을 휠체어에서 침대로 옮기는 개호복지사. (자료사진)
개호 종사자 증가, 日 경제에 심각한 영향 전망…경제력 저하 지적도
고령자의 개호(介護)가 가족뿐만 아니라 일본 경제에도 심각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저출산 고령화로 노동인구가 감소하는 한편으로 개호 종사자가 증가하면서 경제의 실력(성장 가능성)이 저하할 것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관광 방류가 시작돼, 힘차게 물을 방출하는 구로베 댐. (데라와키 다케시 촬영)
여름의 도래를 알리는 물줄기 아치, 日 구로베 댐 관광 방류 시작
일본 북알프스를 가로질러 도야마(富山)현과 나가노(長野)현을 잇는 산악관광 루트인 다테야마쿠로베(立山黑部) 알펜루트의 구로베(黑部)댐에서 26일부터 관광 방류가 시작됐다.
‘요괴워치’의 캐릭터들 ©LEVEL-5/요괴워치 프로젝트∙TV도쿄.
日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1위에 ‘요괴워치’… 13년 연속 1위였던 호빵맨 제쳐
일본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순위에서 지금까지 13년 연속 1위였던 ‘날아라 호빵맨’을 제치고 ‘요괴워치’가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고 일본의 장난감 제조업체 반다이가 25일 발표했다.
패션쇼를 앞두고 드레스를 시착한 참가자들. 시오자키 요시코 씨(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미후네 미에 씨(앞줄 오른쪽) 등이 기획을 맡는다. (이케나가 마키코=池永牧子 촬영)
유방암 수술 후에도 패션을 즐긴다…도쿄에서 7월 유방암 경험자들 모델로 선 패션쇼 개최
유방암을 앓았던 경험이 있는 여성들이 모델로 서는 패션쇼가 오는 7월 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암에 걸렸어도 패션을 즐길 수 있다’는 취지로 이 쇼의 기획을 맡은 두 사람도 유방암 경험자다. 쇼에는 모델에 응모한 30~50대 여성 약 30명이 무대에 설 예정이다.
고령 운전자에게 인지기능검사에 관해 설명하는 자동차 운전면허 학원의 직원. (자료사진)
치매 의심 고령자 40% 자동차 운전, 그중 43%가 검사 의무 없는 75세 미만…日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 발표
일본에서 치매가 의심되는 고령자의 40%가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다는 사실이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 연구로 밝혀졌다. 연령대별로는 면허 갱신 시에 검사가 필요 없는 65~74세도 절반 가까이 있었다. 이에 전문가는 “75세 미만 운전자의 인지기능 저하를 판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마을 주최로 열린 젊은이들을 위한 만남의 파티에서 처음 만나 건배하는 남녀들. 한때 전국적으로 개최됐으나 지금은 저조한 편이다. (자료사진)
‘연애가 귀찮다’…애인이 없는 日 남녀의 37% ‘애인 필요 없다’
애인이 없는 젊은층의 약 40%가 애인을 원하지 않는다…. 일본 내각부가 22일 발표한 ‘결혼∙가족 형성에 관한 의식 조사’에서 이러한 젊은 세대의 ‘초식화’(草食化) 현상이 나타났다. 애인을 원하지 않는 이유로는 절반 가까이가 ‘연애가 귀찮다’는 응답을 선택했다.
첫째 아들의 기저귀를 갈고 있는 젊은 아버지. 2개월간의 육아 휴가로 완전히 익숙해졌다. (자료사진)
日 ‘남편이 일하고 아내는 집에 있어야…’ 의식 높은 지역서 남성 장시간 노동해
남녀 역할 분담에 있어 ‘남편이 일하고 아내가 집을 지킨다’는 의식이 높은 지역은 장시간 노동을 하는 남성이 많다. 이 같은 경향이 있다는 분석 결과를 일본 내각부가 정리해 19일 각의결정된 2015년판 남녀공동참획백서에 담았다.
‘7-Minute Miracle’의 한 장면. (도쿄도 채널 캡처)
Cool! 日 신칸센 초특급 7분 청소… 美 기자가 동영상 제작, 조회 수 260만 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의 도쿄도 공식채널인 ‘도쿄도 채널’에 공개된 홍보 동영상 한 편이 5월 한 달간에만 조회 수 212만 건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미국의 영상 저널리스트가 제작한 ‘일본이 자랑하는 신칸센 청소 작업’이라는 영상이다. 올림픽을 앞둔 도쿄도가 해외 홍보를 위해 지난해 가을 처음으로 초청한 외국인 기자 중 한 명이 만든 것으로 전 세계에서 조회되고 있다.
가운데가 일반적인 가루 두부. 왼쪽이 ‘HAPPY SOY LIFE’ 시리즈의 ‘굵은 타입’이고 오른쪽이 ‘파우더 타입’이다.
|착한 명품 백과| 새롭게 각광 받는 日 전통 식품, 가루 두부…장기보존, 영양만점, 다채로운 조리법
건강에 대한 의식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가운데 노화 방지 등의 기능을 어필하는 기능성 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나가노(長野)현에서 전통적인 식재료로 사랑받고 있는 ‘가루 두부’는 영양이 풍부하고 조리가 간단하다는 점 등이 주목을 받아, 지난 5월에는 이를 이용한 다이어트 요리책도 출판됐다.
둘째 아들을 위해 만든 고양이 셔츠 제1탄.
셔츠 주머니에 리얼한 고양이가? 日 주부가 손수 만든 셔츠에 주문 쇄도
주머니에서 빼꼼히 얼굴을 내미는 고양이를 자수로 새긴 셔츠가 인기다. 그런데 이 고양이가 사진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사실적이다. 셔츠를 제작하는 이는 지극히 평범한 주부로, 셔츠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자 순식간에 세계 각국으로 퍼져 주문이 쇄도했다. 그러다 도쿄의 편집자 눈에 띄어 지난 5월에는 작품집도 냈다.
자신을 ‘강백호’라고 칭한 익명의 인물로부터 기증된 호루라기.
슬램덩크 ‘강백호’의 선의…日서 익명의 인물이 호루라기 756개 기증
자신을 인기만화 ‘슬램덩크’의 주인공 ‘강백호’(일본판은 사쿠라기 하나미치=櫻木花道)라고 칭한 익명의 인물이 일본 미에(三重)현 쓰(津)시의 특별지원학급(특수학급의 해당)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비상용 호루라기 756개를 쓰시 시청에 기증했다. 작년에도 같은 ‘이름’을 댄 익명의 인물로부터 호루라기를 기증받은 바 있으며, 쓰시 교육위원회의 담당자는 “선의가 아이들에게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하며 기뻐했다.
1-귀여운 딸의 옆에서 하늘 높이 뛰어오르는 모습을 사진 속에 담은 아버지들. 모두 만면에 미소를 머금고 있다. (아오야마 유키 씨 촬영)
설레는 마음으로 딸과 함께 찍는 사진…하늘을 나는 아버지와 딸을 담은 사진집 출판
양복, 작업복, 와이셔츠 차림으로 ‘얍!’하고 기합을 넣으며 점프해 포즈를 취하는 아버지와 그 옆에 선 딸의 모습을 촬영한 색다른 사진집이 출판됐다. 평소엔 일하느라 바쁜 아버지의 의외의 모습에 딸들 얼굴에도 자기도 모르게 웃음이 번진다. 일본이나 미국 등에서는 6월 21일을 아버지의 날로 정해 축하한다. 아버지의 날을 맞아 아버지를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
102대의 카메라로 전방위에서 피사체를 촬영하는 스튜디오. (시라이 노부히로 촬영)
카메라 102대로 정교한 3D 피규어 만드는 스튜디오, 日 도쿄에 등장
디지털 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102대로 피사체를 전방위에서 일제히 촬영해 정교한 피규어를 제작하기 위한 스튜디오가 도쿄의 대형잡화점 ‘유라쿠초(有樂町) 로프트’에 등장했다. DSLR 카메라 여러 대를 사용해 피사체의 세세한 부분까지 수치화함으로써 실물에 가까운 피규어를 재현할 수 있다고 한다.
주인이 던진 원반을 개가 뛰어올라 잡으며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이런 경기 대회도 활발히 개최되고 있다. (자료사진)
日 교토대 연구팀, 개의 감정을 해명… 주인에게 차갑게 대하는 인간 ‘싫어한다’
교토대학교는 11일, 개는 자신의 주인에게 협조적이지 않은 사람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개가 자신의 이익과 관련이 없는 상대에 대해 좋고 싫음을 평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개는 사람의 행동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위해를 가하지 않는 상대 등에도 호불호의 감정을 드러내는지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었다.
유학생과 일본인 학생이 공용 공간에서 직접 만든 음식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문화 체험이 일상적인 일이 됐다.
유학생과 일본인 학생이 룸메이트 생활 통해 즐겁게 교류…日 간세이가쿠인대학교 기숙사
일본 간세이가쿠인(關西學院)대학교가 학생들의 국제교류를 한층 더 심화하기 위한 시도로, 유학생과 일본인 학생이 룸메이트가 돼 공동으로 생활하는 기숙사를 처음 만들었다. 지난 4월부터 유학생 11명과 일본인 학생 39명이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다.
언론에 공개된 옛 본부 사무소의 내부. (가네코 준=金子淳 촬영)
세계문화유산 후보 日 야하타 제철소, 내부를 보도진에 공개
가운데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것으로 보이는 역사적 시설을 언론에 공개했다. 1899년에 건설된 붉은 벽돌의 옛 본부 사무소 내부는 철골 등으로 내진 성능이 보강된 상태였다. 평상시에 건물 외관은 견학용 통로에서 볼 수 있지만, 현재 가동 중인 시설이므로 촬영이 불가능하며 내부도 일반에 공개하지 않는다. 단,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거론되며 시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회사 측은 외관 촬영을 허용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고무의 탄력을 이용한 트레이닝 기구로 운동하며 건강 유지에 힘쓰는 노인들. (자료사진)
日 고령자 5~10살 ‘젊어져’, 치료율 낮아지고 보행속도 향상돼…노년학회 보고
일본 65세 이상 고령자의 신체 기능과 건강 수준이 10~20년 전보다 향상됐다는 연구결과가 일본노년학회에서 보고됐다. 학회는 “현재의 고령자는 10~20년 전과 비교해 5~10살은 젊어진 것으로 가정된다”는 등의 성명을 발표했다.

특집 / 연재

프로메테우스의 덫

|프로메테우스의 덫|일본에 대한 불신⑮完 미국의 위기감은 계속됐다

January 17, 2013

2011년 3월 29일 오후 4시 반(일본시각 30일 오전 5시 반), 워싱턴.

서울에서 쓰는 편지

|칼럼| ‘서울에서 쓰는 편지’ ⑭ ‘사슴뿔’로 체력 회복, 인연에 감사

November 07, 2013

세상일 좋은 일만 있으란 법이 없다.10월 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초대받아 반짝이는 여배우들을 바라본 건 좋았는데, 비 내리던 조용필 콘서트(연재⑬ 참조)에 이어 이 행사도 야간에 야외라 안 떨어지던 코감기를 악화시키고 말았다.

일본 보물찾기

일본 보물찾기 / 도심에서 맛보는 기차여행

July 17, 2012

은퇴한 열차를 이용하거나, 철도 비품을 빼곡히 장식하거나, 기차모형이 달리는…. 실제로 기차를 타지 않아도 철도여행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을 찾는 손님이 늘고 있다. 도쿄 내에서 인기 있는 가게와 새 오픈한 가게를 찾아가봤다.

달인 회사원

달인 회사원 / 정체를 밝혀낸 컴퓨터 바이러스 2만 개

June 15, 2012

시만텍 재팬 바이러스 분석부문 하야시 가오루(林薰)씨(40)

More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