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
JLPGA 투어 2014시즌 종료, 한국 선수가 상위권 독점
2014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전체 일정이 막을 내렸다. 안선주가 3년 만에 3번째 상금왕에 오르는 등 한국 선수가 상금 랭킹 상위 5위 중 세 자리를 차지했다. 한편, 신인 일본 선수의 등장도 눈에 띄었다.
드래곤게이트의 선수들. ‘마른 근육질’도 인기의 이유다.
‘남자다움’ 탈피하며 활로 찾는 日 프로레슬링…여성팬 마른 근육질에 열광
인기가 주춤했었던 프로레슬링계에서 특색있는 신흥 단체가 지위를 구축하고 있다. ‘근육질에 초인’ 이미지가 강했던 프로레슬러의 개념을 뒤집은 전략이 지금 통하고 있다. 12월 3일, ‘격투기의 전당’으로 알려져 있는 도쿄 고라쿠엔(後樂園)홀에서 열린 ‘드래곤게이트’의 시합은 만원이었다. 곡예와 같은 레슬링 기술의 연속에 객석은 흥분에 휩싸였다.
카메라가 부착된 재킷을 입은 펭귄.
펭귄의 시선으로 동물 관찰… 日 홋카이도 아사히야마동물원이 동영상 공개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아사히카와(旭川)시에 위치한 아사히야마(旭山)동물원에서 펭귄의 시선에서 촬영된 동영상을 스마트폰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반도 겐(坂東元) 동물원장은 “펭귄 부모가 새끼에게 먹이를 줄 때의 시선 등, 일상 속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확보가 검토되고 있는 ALT. 생생한 영어 교류를 통해, 어학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료사진)
日 문부과학성 전문가회의, ‘아시아 최고 수준’의 영어능력을 목표로 한 개선책 제언
영어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검토해온 문부과학성의 전문가회의가 앞으로의 개선책을 정리했다. 전문가회의는 글로벌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영어능력의 향상이 일본의 장래에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해 ‘아시아 최고 수준의 영어능력’을 목표로 내걸고 초등학교 5학년부터 영어를 정식 교과로 채택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외부 민간기관이 시행하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4가지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을 고등학교와 대학 입시로 확산시키는 것도 제안됐다. 제언은 ‘국가가 제시하는 교육목표’, ‘학교에서의 지도와 평가의 개선’ 등 다섯 가지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각급 학교별로 제시된 제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사히신문
日 아동의 운동 능력 양극화 진행 중…정점은 1985년
일본 초∙중학생의 체력이 1985년도 경을 정점으로 저하하고 있는 것이 12일, 문부과학성이 발표한 ‘체력∙운동능력 조사’에서 나타났다. ‘체력∙운동능력 조사’는 도쿄올림픽이 개최된 1964년도부터 계속됐으며, 이번 조사에서는 지난 50년간의 장기적 경향을 분석했다. 최근 15년 정도는 회복세를 보였으나, 운동 능력이 뛰어난 아동이 증가하는 한편 운동을 하지 않는 층의 운동 능력이 급격히 감소하는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연기를 선보이는 다카하시 선수.
밴쿠버 올림픽 남자 피겨 동메달리스트 日 다카하시 다이스케 선수 은퇴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피겨스케이팅 동메달리스트이자 같은 해 열린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일본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거두는 등 세계 무대에서 오랜 기간 활약해 온 다카하시 다이스케(高橋大輔)(28)의 현역 은퇴 소식이 관계자에 의해 밝혀졌다. 공식적으로는 14일 오후에 발표했다. 다카하시는 지난 4월, 한 시즌을 통째로 쉬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선언하고 대회 일선에서 잠시 떠나 있었다.
훈련센터에서는 현재 약 50마리의 맹도견이 훈련받고 있다.
맹도견 훈련 관계자 “아파도 짖지 않는다는 것은 오해”
일본 사이타마(埼玉)현 사이타마 시에 사는 맹인 남성(61)이 기르는 맹도견 ‘오스카’가 지난 7월 28일에 부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한지 약 2개월 반 지났다. 무언가에 찔린 듯한 상처가 발견되기 전에 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고 보도됐기 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뜬소문이 퍼졌다. 관계자도 당혹스러워하는 눈치다.
슛하는 일본 대표선수. (야기 다카하루=矢木隆晴 촬영)
日 남자축구, 8강전에서 한국에 석패…아시안게임 2연패 실패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전에서 21세 이하(U-21) 일본대표팀이 홈팀 한국에 0대1로 아깝게 패했다. 데구라모리 마코토(手倉森誠) 감독은 “철저하게 수비적으로 나가면서 어딘가에서 흐름을 우리 쪽으로 가져오려 했으나 그런 힘이 부족했다”고 회고했다. 경기 시작부터 수세에 몰릴 것은 예상했다. 11개의 슈팅을 허용했지만, 그중 유효 슈팅은 하나뿐이었다. 호수비를 펼쳤던 수비수 이와나미 다쿠야(岩波拓也)는 “일부러 수비적으로 나갔고, 견딜 수 있는 자신감은 얻었다”고 말했다.
마스터스 육상에서 바톤을 이어받는 히지야 히사미쓰 씨(오른쪽).
90세 할아버지가 세계신기록 3개 수립…日 고령자 기록 경신 잇달아
일본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23일까지 개최됐던 아시아 마스터스 육상선수권에서는 ‘세계신기록’과 ‘아시아신기록’이 잇달아 경신됐다. 지난 8월에는 기네스북 세계 최장수자 부문에 남녀 모두 일본인이 선정됐다. 그 배경은 과연 무엇일까….
이번 시즌을 끝으로 사퇴를 발표한 호시노 센이치 감독. (후쿠도메 요스케=福留庸友 촬영)
日 프로야구 라쿠텐의 호시노 감독, 이번 시즌을 끝으로 사퇴
일본 프로야구 도호쿠 라쿠텐(東北樂天) 골든이글스의 호시노 센이치(星野仙一) 감독(67)이 18일 기자회견을 하고, 이번 시즌을 끝으로 사퇴하겠다고 발표했다. 호시노 감독은 “직접적인 원인은 역시 성적이다. 게다가 (병으로) 2개월 동안이나 현장을 떠났다. 승부를 책임지는 사람이 시즌 중에 현장을 떠나서는 안 될 일이다. 그런 생각 끝에 결심했다”고 사퇴 이유를 설명했다.
15일,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북한-중국전에서 골을 넣고 기뻐하는 북한 선수와 이들을 응원하는 한국 관중들. (동아일보 제공)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북한 대표전에 열띤 응원 “남북은 하나”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남자축구 북한대표가 첫 시합을 가진 15일, 관중석의 한국 시민들은 “힘내라”는 응원을 보냈다. 북한이 ‘미녀응원단’ 파견을 취소하면서 합동응원이 실현되지 않은 것을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들렸다.
교자 빚기에 도전하는 호주와 이탈리아에서 온 관광객.
日 떠오르는 관광명소 요리교실, 가정요리 만들기 체험투어로 관광객 속속 모여들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일본 가정요리를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와쇼쿠(和食∙일식)’가 등록돼 일본의 음식문화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먹는 것만이 아니라 요리를 만드는 것을 즐기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4강 진출을 결정지은 뒤 주먹을 불끈 쥐고 감격스러워 하는 니시코리 게이.(AP)
日 테니스 니시코리 게이, US오픈 풀세트 접전 끝 4강 진출
일본 테니스 선수 니시코리 게이(錦織圭∙24)가 3일(한국시각 4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올해 호주오픈 우승자인 스타니슬라스 바브링카(스위스)를 풀세트 접전 끝에 제압, 처음으로 대회 4강에 진출했다. 일본 남자 선수로는 96년 만에 US오픈 4강에 진출한 것으로, 4대 그랜드슬램 대회(호주, 프랑스, 윔블던, US) 4강 또한 1933년 사토 지로(佐藤次郞)가 윔블던에서 달성한 이후 81년 만의 쾌거다. 니시코리는 일본 선수로는 남녀 통틀어 처음이 될 4대 대회 단식 결승 진출에 도전하기 위해 6일(한국시각 7일) 준결승전을 치른다. 상대는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다.
한국의 의료관광을 홍보하는 이벤트. 두피 상태를 점검해 주는 부스도 있다. (이토 나나코=伊藤菜々子 촬영)
‘한류’ 의료∙에스테틱, 日 관광객에게 인기
미용을 목적으로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이 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의료기관에서 에스테틱 등의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배경에는 의료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거국적인 홍보 활동 및 태세 정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전 7시, 출근 전 체육관에서 댄스를 즐기고 있는 참가자들. (엔도 히로키=遠藤啓生 촬영)
일하기 전 마음껏 놀자! …‘익스트림 출근’ 조용한 붐
평일 이른 아침에 실컷 논 뒤 평소와 다름없이 정시에 출근하는 것을 의미하는 ‘익스트림 출근’이 도쿄에서 조용히 붐을 일으키고 있다. 익스트림(extreme)이란 ‘과격한’이라는 의미로, 작년부터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아침 시간대를 비즈니스 기회로 본 기업에서도 이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아사히신문
日 평균수명, 남성 ‘인생 80년 시대’…여성은 86.61세로 세계 1위
일본 남성의 평균수명이 처음으로 80세를 넘었다. 2013년 남성 평균수명은 전년 대비 0.27세가 늘어난 80.21세를 기록했다. 여성은 전년 대비 0.2세가 늘어나 역대 최고치인 86.61세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일본 후생노동성이 31일 발표한 ‘간이생명표’에 제시됐다.
UNDP의 헬렌 클라크 총재.
日 삶의 질, 한국보다 아래인 17위…UNDP 발표
지난 24일 유엔개발계획(UNDP)이 2014년도 ‘인간개발보고서’를 발표했다. 삶의 질을 나타내는 인간개발지수(HDI)에서 일본은 187개 국가∙지역 중 17위에 올랐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9위)와 홍콩‧한국(15위)을 밑돌았다.
목발을 짚고 공을 향해 달리는 이시이 겐. (야기 다카하루 촬영)
팔∙다리를 잃은 사람들의 축구, 월드컵 목표로 분투 중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팔 또는 다리를 잃은 사람들이 지팡이를 짚고 경기하는 엠퓨티(절단장애인) 축구. 일본 대표팀은 오는 11월에 멕시코에서 열리는 엠퓨티 월드컵에 출전한다. 지난 주말에는 대표팀 후보들이 합숙훈련을 하는 등 첫 승리에 도전하는 일본 선수들은 매일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 그중에는 어른들과 같은 팀에서 뛰며 미래의 국가대표를 목표로 하는 소년도 있었다.
NTT도코모가 제작한 CG 시뮬레이션 동영상의 한 장면.( NTT도코모 제공)
日 NTT도코모,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가상 실험… 1500명이 대혼란
도쿄의 번화가 시부야(澁谷)역 앞 스크램블 교차로를 지나는 사람들 모두가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는다면…. 일본의 이동통신회사 NTT도코모(이하 도코모)가 이런 내용의 가상 실험 동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조회 수가 240만 건을 넘어선 이 영상은 스마트폰을 조작하면서 걸을 때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전반 추가시간에 헤딩골을 성공시킨 오카자키 신지.(스기모토 야스히로=杉本康弘 촬영)
日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콜롬비아에 1-4로 패배
24일(한국시각 25일 오전 5시)에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C조 일본-콜롬비아 전에서 일본이 1-4로 패배했다. 1무 2패, C조 최하위로 지난 번 대회에 이은 연속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후반 결정적인 골 찬스를 놓친 일본 대표팀.(우에다 준=上田潤 촬영)
브라질 월드컵, 일본 대 그리스전 득점 없이 무승부
지난 19일(한국시각 20일 아침) 열린 제20회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회 1차 리그 C조 2차전 경기에서 일본은 그리스를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일본은 1무 1패, 승점 1점으로 결승 토너먼트 진출의 희망은 아직 남아있다.

특집 / 연재

프로메테우스의 덫

|프로메테우스의 덫|일본에 대한 불신⑮完 미국의 위기감은 계속됐다

January 17, 2013

2011년 3월 29일 오후 4시 반(일본시각 30일 오전 5시 반), 워싱턴.

서울에서 쓰는 편지

|칼럼| ‘서울에서 쓰는 편지’ ⑭ ‘사슴뿔’로 체력 회복, 인연에 감사

November 07, 2013

세상일 좋은 일만 있으란 법이 없다.10월 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초대받아 반짝이는 여배우들을 바라본 건 좋았는데, 비 내리던 조용필 콘서트(연재⑬ 참조)에 이어 이 행사도 야간에 야외라 안 떨어지던 코감기를 악화시키고 말았다.

일본 보물찾기

일본 보물찾기 / 도심에서 맛보는 기차여행

July 17, 2012

은퇴한 열차를 이용하거나, 철도 비품을 빼곡히 장식하거나, 기차모형이 달리는…. 실제로 기차를 타지 않아도 철도여행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을 찾는 손님이 늘고 있다. 도쿄 내에서 인기 있는 가게와 새 오픈한 가게를 찾아가봤다.

달인 회사원

달인 회사원 / 정체를 밝혀낸 컴퓨터 바이러스 2만 개

June 15, 2012

시만텍 재팬 바이러스 분석부문 하야시 가오루(林薰)씨(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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