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월드투어에서 사상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이토 미마 선수.(자료사진)
탁구 월드투어…日 이토 미마 14세의 나이로 사상 최연소 우승
지난 22일 독일 브레멘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독일 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학교 2학년인 이토 미마(伊藤美誠)가 독일의 페트리사 솔자를 4대 2로 꺾고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ITTF에 따르면 14세 152일의 나이로 여자 단식에 우승한 것은 월드투어 사상 최연소라고 한다.
기업을 대상으로 한 멘탈헬스 세미나. 노무∙인사 담당자가 모여 열심히 수강하고 있다. (자료사진)
우울증 앓는 직원을 위한 지원책, 日 최하위…뒤처진 대응 드러나
덴마크의 한 제약회사가 실시한 조사에서 우울증을 앓는 직원을 위한 기업의 지원대책에 대한 만족도가 주요국 중에서 일본이 가장 낮다는 결과가 나왔다. 우울증을 앓는 동료가 있어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답변도 가장 많았다. 전문가는 “국제적으로 일본의 대응이 뒤처지고 있다는 게 밝혀졌다”고 지적한다.
도쿄대학교에서 공개된 ‘하치코와 우에노 히데사부로 박사 동상’. 주위에는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다. (야마구치 사야카=山口明夏 촬영)
日 충견 하치코, 90년 만에 주인과 재회…도쿄대학에 함께 동상으로 세워져
충견 하치코(ハチ公)가 주인과 재회하는 광경을 본뜬 청동상(높이 약 1.9미터)이 하치코 사후 80년이 되는 지난 8일 도쿄대학교 농학부 정문 근처 부지 내에 세워졌다.
바히드 할릴호지치 차기 일본대표팀 감독.(AP)
日 축구협회, 대표팀 감독에 할릴호지치 결정… 기본 사항 합의해
일본 축구 대표팀의 차기 감독은 전 알제리 대표팀 감독인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62‧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로 결정됐다. 일본축구협회의 시모다 마사히로(霜田正浩) 기술위원장은 5일, “기술위원회는 그를 이사회에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세부조건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본인의 이해를 얻었다”며 기본 합의에 도달한 것을 밝혔다. 12일 이사회에서 승인받은 후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집합주택과 사무실, 상업시설 등이 한데 모여있는 도쿄 오모테산도(表參道)힐즈. (자료사진)
日 도쿄, 세계 도시 순위 1위에… ‘감성을 자극해’
‘세계 도시 종합경쟁력 순위’(Global Power City Index, GPCI)를 조사‧평가하는 모리기념재단은 지난 3일, 쾌적함과 안락함 등 도시의 ‘감성에 호소하는 힘’을 수치화한 순위인 ‘도시 감성가치’(Urban Intangible Values, UIV)를 새롭게 도입해 발표했다. 세계의 주요 21개 도시 중 도쿄가 첫 1위에 선정됐다. 청결함과 주민들의 친절함, 서비스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반면, 각 시설에서의 대기 시간이나 거리의 다양성이 약점으로 나타났다.
도쿄 디즈니 리조트에서 결혼식을 올린 동성혼 커플. (제공사진)
日 기업들, 동성 파트너를 ‘배우자’로 인정하는 복리후생 제도 개정 움직임
‘동성(同性)혼’에도 축의금을! 20명에 1명꼴로 있다는 LGBT(성적소수자)가 일하기 편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기업이 복리후생 제도를 개정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선행 기업은 타사로의 파급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컴퓨터 화면(앞쪽)을 턱으로 능숙하게 조종하는 반다 유타 씨.
몸이 마비된 남성의 생애 첫 아르바이트…모리오카에서 로봇을 원격조종
네 살 때 당한 교통사고로 목 아래가 마비돼 22년간 침대에 누운 채 살고 있는 일본 모리오카(盛岡)시의 한 남성이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턱으로 컴퓨터를 작동시켜 멀리 떨어진 도쿄에 있는 로봇을 조종한다. 인터넷과 로봇의 힘으로 ‘스스로 돈을 벌고 싶다’는 소원을 실현한 것이다.
아사히신문
스포츠 선수의 활동, 인터넷 기부 사이트 통해 지원…기부문화 보급으로 이어질까
스포츠 선수의 활동비를 기부로 충당하려는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2020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공적 보조금을 늘리려는 움직임은 있으나 각 경기단체의 재정이 열악한 상황에서, 인터넷으로 손쉽게 ‘후원자’ 기분을 느끼게 하려는 시도이다. 여기에는 기부문화의 보급을 꾀하려는 목적도 있다.
여고생은 98%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자료사진)
日 여고생, 스마트폰 하루 평균 7시간 사용…‘9시간 이상’은 30%
일본 여고생이 스마트폰이나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시간은 하루 평균 7시간……. 정보보안회사 디지털 아츠가 지난 9일, 스마트폰 사용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고생 4명 중 1명이 오전 0시~3시 사이의 심야에도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남자 고교생이나 중학생과 비교해 여고생들 사이에서 장시간 사용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아기레 감독.
日 축구 대표팀 아기레 감독 해임…승부조작 혐의로 고발 수리
일본축구협회 다이니 구이야(大仁邦彌) 회장은 3일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대표팀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56)을 해임했다고 발표했다. 승부조작 혐의로 스페인 검찰 당국이 제출한 고소장이 수리된 것을 확인하고 계약을 해지했다. 후임 감독은 3월 하순에 열리는 평가전을 목표로 선임할 계획이다.
2시간에 걸쳐 여장을 마친 세미나 참가자들. (‘비밀기지 제이’ 제공)
여성의 마음을 배우자…日서 여장 마케팅에 주목
여장을 해 마케팅을 배우자. 기업경영 및 상품개발 등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한 여장 마케팅 세미나가 주목을 받고 있다. 여장을 하면 어떤 것을 이해할 수 있을까.
실전을 위한 연습에서 땀을 흘리는 일본 대표팀 최전방 공격수 오카자키 신지 선수. (우치다 히카루=內田光 촬영)
한국 선수들과의 ‘접촉 금지령’… 오카자키 선수가 경계하는 이유는?
축구에서 아시아 최강을 가리는 아시안컵에서 열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일본 대표선수들에게 같은 숙소를 사용하게 된 한국 선수들과의 ‘접촉 금지령’이 내려졌다. 경보를 발령한 사람은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최전방 공격수 오카자키 신지(岡崎愼司) 선수다. “구자철에게는 접근하지 마라.” 아시아의 라이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아기 로봇 ‘스마이비’. (다카하시 유타=高橋雄大 촬영)
노인에 치유 효과 있는 아기 로봇, 日 주쿄대학교와 스프링 제조업체가 공동개발
안아주면 웃고 가만히 내버려두면 울음을 터뜨린다. 가노 마사요시(加納政芳) 주쿄(中京)대학교 공학부 준교수(부교수, 감성로봇공학)가 스프링 제조업체 도고(東鄕)제작소와 공동으로 아기 로봇 ‘스마이비’를 개발했다. 노인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이 목적으로 이번 달 21일부터 발매를 시작한다.
영어, 한국어, 중국어의 3개 국어로 쓰인 오미쿠지.
‘대길’을 영어로 하면? 日 오미쿠지를 3개 국어로 번역
새해 참배를 위해 약 300만 명이 찾은 지바(千葉)현의 불교사원 나리타산신쇼지(成田山新勝寺)에서 오미쿠지(おみくじ‧길흉을 점치기 위해 뽑는 제비) 뒷면에 영어, 한국어, 중국어 3개 국어로 번역한 내용을 싣기 시작했다. 이 절은 나리타공항에서 가까워,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급증하는 추세에 대응한 것이다.
교토에 있는 도지(東寺)의 오중탑.(자료사진)
교토, 米 여행잡지 선정 세계 관광도시 랭킹 1위 선정
미국 여행잡지 ‘트래블앤레저’(Travel+Leisure)가 발표한 2014년 세계 인기 관광도시 순위에서 교토 시가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안선주.
JLPGA 투어 2014시즌 종료, 한국 선수가 상위권 독점
2014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전체 일정이 막을 내렸다. 안선주가 3년 만에 3번째 상금왕에 오르는 등 한국 선수가 상금 랭킹 상위 5위 중 세 자리를 차지했다. 한편, 신인 일본 선수의 등장도 눈에 띄었다.
드래곤게이트의 선수들. ‘마른 근육질’도 인기의 이유다.
‘남자다움’ 탈피하며 활로 찾는 日 프로레슬링…여성팬 마른 근육질에 열광
인기가 주춤했었던 프로레슬링계에서 특색있는 신흥 단체가 지위를 구축하고 있다. ‘근육질에 초인’ 이미지가 강했던 프로레슬러의 개념을 뒤집은 전략이 지금 통하고 있다. 12월 3일, ‘격투기의 전당’으로 알려져 있는 도쿄 고라쿠엔(後樂園)홀에서 열린 ‘드래곤게이트’의 시합은 만원이었다. 곡예와 같은 레슬링 기술의 연속에 객석은 흥분에 휩싸였다.
카메라가 부착된 재킷을 입은 펭귄.
펭귄의 시선으로 동물 관찰… 日 홋카이도 아사히야마동물원이 동영상 공개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아사히카와(旭川)시에 위치한 아사히야마(旭山)동물원에서 펭귄의 시선에서 촬영된 동영상을 스마트폰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반도 겐(坂東元) 동물원장은 “펭귄 부모가 새끼에게 먹이를 줄 때의 시선 등, 일상 속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확보가 검토되고 있는 ALT. 생생한 영어 교류를 통해, 어학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료사진)
日 문부과학성 전문가회의, ‘아시아 최고 수준’의 영어능력을 목표로 한 개선책 제언
영어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검토해온 문부과학성의 전문가회의가 앞으로의 개선책을 정리했다. 전문가회의는 글로벌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영어능력의 향상이 일본의 장래에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해 ‘아시아 최고 수준의 영어능력’을 목표로 내걸고 초등학교 5학년부터 영어를 정식 교과로 채택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외부 민간기관이 시행하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4가지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을 고등학교와 대학 입시로 확산시키는 것도 제안됐다. 제언은 ‘국가가 제시하는 교육목표’, ‘학교에서의 지도와 평가의 개선’ 등 다섯 가지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각급 학교별로 제시된 제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사히신문
日 아동의 운동 능력 양극화 진행 중…정점은 1985년
일본 초∙중학생의 체력이 1985년도 경을 정점으로 저하하고 있는 것이 12일, 문부과학성이 발표한 ‘체력∙운동능력 조사’에서 나타났다. ‘체력∙운동능력 조사’는 도쿄올림픽이 개최된 1964년도부터 계속됐으며, 이번 조사에서는 지난 50년간의 장기적 경향을 분석했다. 최근 15년 정도는 회복세를 보였으나, 운동 능력이 뛰어난 아동이 증가하는 한편 운동을 하지 않는 층의 운동 능력이 급격히 감소하는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연기를 선보이는 다카하시 선수.
밴쿠버 올림픽 남자 피겨 동메달리스트 日 다카하시 다이스케 선수 은퇴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피겨스케이팅 동메달리스트이자 같은 해 열린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일본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거두는 등 세계 무대에서 오랜 기간 활약해 온 다카하시 다이스케(高橋大輔)(28)의 현역 은퇴 소식이 관계자에 의해 밝혀졌다. 공식적으로는 14일 오후에 발표했다. 다카하시는 지난 4월, 한 시즌을 통째로 쉬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선언하고 대회 일선에서 잠시 떠나 있었다.

특집 / 연재

프로메테우스의 덫

|프로메테우스의 덫|일본에 대한 불신⑮完 미국의 위기감은 계속됐다

January 17, 2013

2011년 3월 29일 오후 4시 반(일본시각 30일 오전 5시 반),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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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서울에서 쓰는 편지’ ⑭ ‘사슴뿔’로 체력 회복, 인연에 감사

November 07, 2013

세상일 좋은 일만 있으란 법이 없다.10월 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초대받아 반짝이는 여배우들을 바라본 건 좋았는데, 비 내리던 조용필 콘서트(연재⑬ 참조)에 이어 이 행사도 야간에 야외라 안 떨어지던 코감기를 악화시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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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보물찾기 / 도심에서 맛보는 기차여행

July 17, 2012

은퇴한 열차를 이용하거나, 철도 비품을 빼곡히 장식하거나, 기차모형이 달리는…. 실제로 기차를 타지 않아도 철도여행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을 찾는 손님이 늘고 있다. 도쿄 내에서 인기 있는 가게와 새 오픈한 가게를 찾아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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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회사원 / 정체를 밝혀낸 컴퓨터 바이러스 2만 개

June 15, 2012

시만텍 재팬 바이러스 분석부문 하야시 가오루(林薰)씨(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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