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오전, 크게 기울어진 세월호에서 구출되는 이준석 선장.
세월호 침몰사고, 선장에게 사형 구형
올해 4월 진도 앞바다에서 일어난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이준석 선장(68) 등 운항을 담당했던 선원 15명에 대한 공판이 27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렸다. 검찰 측은 살인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선장에 대해 사형을 구형하고, 나머지 선원 14명에게도 무기징역 등을 구형했다.
차기 한일의원연맹 회장에 내정된 서청원 의원. (동아일보 제공)
차기 한일의원연맹 회장에 대통령 측근 ‘친박’ 세력 서청원 의원 내정
여당인 새누리당이 지난 13일, 지일파(知日派)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한일의원연맹의 차기 회장으로 같은 당 소속 서청원 의원(71)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이후 의원연맹 내의 절차를 거친 뒤 정식으로 결정하게 된다. 서청원 의원은 7선으로 새누리당 최다선 의원이며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인 ‘친박’ 세력의 대표격 인물이다.
서울에서 강연하는 간 나오토 전 총리.
日 간 나오토 전 총리, 한국에서 탈원전 호소
간 나오토(菅直人) 전 일본총리가 11일, 원전 문제를 주제로 서울에서 강연했다. 간 전 총리는 자신이 총리였을 때 경험한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를 회고한 뒤 되도록 빨리 원전을 없애고 재생가능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검찰에 출두하는 산케이신문의 가토 다쓰야 전 서울 지국장.
日 외무성, 산케이신문 전 서울 지국장 기소에 ‘우려’ 표명
산케이(産經)신문의 가토 다쓰야(加藤達也∙48) 전 서울 지국장이 자사의 웹사이트에 게재한 기사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 문제에 대해 일본 외무성은 지난 9일 김원진 주일 정무공사를 불러들였으며, 이하라 준이치(伊原純一) 아시아대양주국장이 “보도의 자유 및 일∙한 관계의 관점에서 매우 유감이다. 사태를 깊이 우려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지난 4일, 한국 측과의 회식 장소로 향하는 황병서 북한 인민군 총정치국장(중앙).
北 최고간부 전격 방한, 엿보이는 진의…日‧中은 동향 주시
북한의 최고간부 3명이 지난 4일, 전격적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가한다는 명목이었으나 앞으로의 남‧북 관계에서 주도권을 잡아 북‧미 관계를 움직이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일본과 중국 등 관계국은 그 동향을 신중하게 지켜보고 있다.
축구 일•한전에 안중근 초상화 등장, 日 올림픽위원회가 아시안게임 조직위에 문서 제출
지난 28일, 인천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일•한전에서 한국의 일부 관중이 초대 한국통감인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암살한 안중근의 초상화를 건 문제로 일본올림픽위원회(JOC)는 29일, 대회조직위원회에 이를 보고하고 재발방지를 요구하는 문서를 제출했다.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악수하는 이수용 외무상. (가나리 류이치=金成隆一 특파원 촬영)
북한 외무상, 15년 만에 유엔총회 연설
북한 이수용 외무상은 27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 중인 유엔총회에서 연설하고 핵개발의 배경으로 “반세기 이상에 걸친 미국의 적대정책”을 거론하며 핵개발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특정한 국가의 제도 전복에 도용하려는 온갖 시도와 행위에 강하게 반대한다”며 유엔인권이사회의 비난결의 등에 반발했다.
박근혜 대통령.(AP)
박근혜 대통령 UN총회에서 연설…일‧한 관계개선 분위기를 배려한 것인가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전시(戰時) 여성에 대한 성폭력은 어느 시대, 어떤 지역을 막론하고 분명히 인권과 인도주의에 반하는 행위”라고 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이지만, 이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으면서 대일 비판을 자제하는 내용이 됐다.
아사히신문
北 외무상 15년 만에 미국 방문, 연이은 적극 외교
북한의 리수용 외무상이 미국 뉴욕을 방문했다. 북한 외무상이 미국을 방문하는 것은 15년 만으로, 27일에 유엔 총회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최근 북한이 활발한 외교 활동을 벌이는 것은 중국과의 관계악화와 경제난의 고통 속에서 고립되는 것을 타파하기 위한 노림수로 보인다.
공연을 보면서 벳쇼 주한 일본대사(왼쪽)와 담소를 나누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
한일축제한마당, 처음으로 韓 외교부 장관 참석
한일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해 2005년부터 시작된 ‘한일축제한마당’이 14일 서울에서 열려 약 5만 명(주최 측 발표)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10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참석했다. 한국 외교부 장관이 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내년 국교정상화 50주년을 앞두고 일‧한 관계 개선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를 어필했다.
사이키 아키타카 외무차관과 조태용 외교부 제1차관.
韓, 일∙한 관계 개선에 의욕…이르면 내달 차관급 대화도
한국 외교부 조태용 제1차관이 이르면 오는 9월 도쿄를 방문해 일본 외무성 사이키 아키타카(齊木昭隆) 사무차관과 ‘전략대화’를 갖는 방향으로 양국이 조율하고 있는 것이 27일 밝혀졌다. 일∙한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는 내년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이 관계 개선에 의욕을 보여 한국 측이 개최에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한다.
산케이신문 서울 지국장, 서울중앙지검 출두
기사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한국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한 산케이(産經)신문 서울 지국장이 18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사정청취를 위해 지국장의 출두를 요구했었다.
북한의 리수용 외무상.
인도네시아 외무장관, 6자회담 염두 “북한이 제안”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북한의 리수용 외무상은 13일 자카르타에서 마르티 나탈레가와 외무장관과 회담했다. 회담 후 기자단의 취재에 응한 마르티 외무장관은 리 외무상이 동북아시아의 긴장완화를 위한 제안을 관련 국가에 전달해주길 바란다는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2008년 이후 개최되지 않고 있는 핵 문제를 둘러싼 6자회담을 염두에 둔 제안으로 보인다.
리수용 북한 외무상.
北 외무상, 국제회의에서 적극적 외교
북한의 리수용 외무상이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에서 10일에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 미국과 중국이 참가하는 본격적인 국제회의에 데뷔했다. 미국에 대한 비판을 전개하는 한편, 양자회담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외교의 폭을 넓히려는 듯한 모양새다.
작년 11월, 한국정부가 주최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전’에 전시된 그림. 위안부 할머니들이 자신들의 체험을 모티프로 그렸다고 한다. (자료사진)
韓 위안부 ‘백서’ 간행 예정, 日 고노 담화 검토에 대한 반발인가
한국정부는 지난 3일, 내년 말을 목표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백서’로 간행하겠다고 밝혔다. 피해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분석하고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겠다는 것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고노 담화 검증 등의 움직임을 보이는 것에 대항하고 국제 여론에 호소하겠다는 전략의 하나로 보인다.
압록강에 놓인 ‘중조우의교’(中朝友誼橋) 옆 중국 측 인도에서 故 김일성 주석의 사진과 북한제 담배를 파는 여성. (자료사진)
北, 한∙중 접근 이유 무역상에 정보수집 지시
북한 정부가 이달 중순 이후, 중국에 파견한 자국 무역상을 불러들여 중국과 한국의 외교 관계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도록 명령한 사실이 밝혀졌다. 한∙중 양국은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이달 초 북한 정상과의 면담에 앞서 한국을 방문하는 등 급속히 가까워졌다. ‘혈맹관계’로 여겨 온 중국의 이러한 움직임에 북한이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마스조에 도쿄도지사와 면담하는 박근혜 대통령.(동아일보 제공)
日 도쿄도지사, 박 대통령과 면담…아베 총리 메시지 전달
한국을 방문 중인 마스조에 요이치(舛添要一) 도쿄도지사는 25일 오전 청와대를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과 면담하고 “일•한 관계를 개선하고 싶다”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노동신문이 보도한 전술로켓 발사훈련 장면. (노동신문 캡처 영상)
北 미사일 발사 징후 탐지 어려워, 日 정부 “납치 재조사 우선”
북한은 9일 오전 4시와 4시 20분경 두 차례에 걸쳐 황해북도 평산 일대에서 동북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한 발씩 발사했다. 일본정부는 이번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에 해당할 뿐만 아니라 항공기나 함선의 안전 문제와 관계된다며 베이징 주재 일본대사관을 통해 북한에 항의했다.
2002 부산아시안게임 당시 한국을 방문한 북한응원단. (자료사진)
北 스포츠 외교? 아시안게임에 150명 선수단 파견, 개방된 자세 PR
북한이 9월 19일부터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 종합스포츠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2003년 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에 이어 3번째다. 일본정부가 북한에 대한 제재를 일부 해제하는 등 동아시아 정세에 개선 조짐이 보이는 상황에서 북한은 스포츠를 통해 개방된 이미지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는 안토니오 이노키 참의원 의원.
역도산의 수제자 안토니오 이노키 의원, 다음 달 말 북한에서 프로레슬링 개최
역도산(1924~1963)의 수제자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프로레슬러 안토니오 이노키(アントニオ猪木) 참의원 의원이, 평양에서 다음 달 8월 30, 31일 이틀에 걸쳐 프로레슬링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이노키 의원이 평양에서 프로레슬링을 하는 것은 1995년 이후 처음이다.
지난 3일, 청와대에서 아이들의 환영을 받는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가운데)과 박근혜 대통령. (AP)
韓•中 정상회담에서 북핵 반대에 의견일치, 위안부 연구도 협력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지난 3일,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과 회담했다. 두 나라 정상은 한반도에서의 핵무기 개발에 반대하고 비핵화를 실현한다는 데 의견이 일치했으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도 자료를 공동연구해 갈 것에 합의했다. 한국 원화와 중국 위안(元)화를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의 개설 등 경제면에서의 관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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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29일 오후 4시 반(일본시각 30일 오전 5시 반),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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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일 좋은 일만 있으란 법이 없다.10월 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초대받아 반짝이는 여배우들을 바라본 건 좋았는데, 비 내리던 조용필 콘서트(연재⑬ 참조)에 이어 이 행사도 야간에 야외라 안 떨어지던 코감기를 악화시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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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열차를 이용하거나, 철도 비품을 빼곡히 장식하거나, 기차모형이 달리는…. 실제로 기차를 타지 않아도 철도여행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을 찾는 손님이 늘고 있다. 도쿄 내에서 인기 있는 가게와 새 오픈한 가게를 찾아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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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5, 2012

시만텍 재팬 바이러스 분석부문 하야시 가오루(林薰)씨(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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