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학연구소 발생∙재생과학 종합연구센터. (자료사진)
난자 염색체 수 이상 메커니즘 해명…日 이화학연구소 등 연구팀, 쥐 실험으로 확인
나이가 들면서 난자의 염색체 수에 이상이 생기는 메커니즘을 일본 이화학연구소 등이 쥐 실험을 통해 해명했다. 난자가 만들어지는 전 단계인 세포분열에서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실험 결과는 영국의 과학전문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인터넷판에 게재됐다.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는 아베 총리와 아키노 대통령. (대표 촬영)
日∙필리핀 정상회담, 무기수출 교섭 개시에 합의…남중국해에서의 中에 대한 우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4일, 일본을 방문 중인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과 도쿄 영빈관에서 회담을 가지고, 무기 등 방위장비품 수출 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교섭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남중국해와 동중국해로 해양진출을 가속하고 있는 중국에 대항하기 위해 자위대의 필리핀군에 대한 지원과 공동훈련 등의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사히신문
中 아시아안전보장회의서 남중국해 암초 매립 군사 목적 인정…공사 속행 표명해
중국군 쑨젠궈(孫建國) 부총참모장은 5월 31일, 싱가포르에서 행한 연설에서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진행하고 있는 암초 매립과 시설 건설에 대해 “중국 주권 범위 내의 문제”라고 말하며 중단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표명했다. 매립 목적에 대해서는 “군사 방위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라고 말해 군사적 이용을 포함하고 있음을 분명히 인정했다.
서점에 진열된 일본 소개 전문지 ‘지일’.
中서 일본 소개 전문지 ‘지일’ 열기 확산…젊은 층이 일본 ‘문화’에 관심 가져
두 차례에 걸친 정상회담을 거쳐 해빙 무드라고는 하지만, 센카쿠(尖閣) 열도(중국명∙댜오위다오=釣魚島)나 역사인식을 둘러싸고 아직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일∙중 관계. 그런데 지금 중국에서 일본의 문화나 관습을 소개하는 전문지 ‘지일’(知日)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어떤 점이 중국의 젊은이를 사로잡은 것일까.
아사히신문
진행되는 日∙美 군사 일체화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새로운 안보 법제 마련을 단행함으로써 일본과 미국의 군사 연대는 커다란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일본정부의 판단으로 자위대를 파견할 수 있는 범위가 현격히 늘어남에 따라 미국은 자위대의 활동이 지구적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미국이 벌이는 전쟁에는 휘말리지 않는다고 강조하나, 미군과 자위대의 일체화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제동을 걸 수단은 보이지 않는다.
26일, 수도 카트만두 근교에서 구조대가 이재민을 구하기 위해 무너진 건물의 잔해를 제거하고 있다. (AP)
네팔 지진, 사망자 3200명 넘어서…에베레스트 눈사태 인한 일본인 사상자 2명
네팔 내무부는 27일, 네팔에서 지난 25일 발생한 매그니튜드(M) 7.8의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3218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네팔 주재 유엔 조정관 사무소는 26일 밤 피해상황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전체적인 피해 상황이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의료와 피난시설 부족 등 제반 측면에서 위기 상황임이 드러나고 있다.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산중에서 지진에 의한 눈사태에 휩쓸린 것으로 보이는 일본인 남성 1명의 사망도 확인됐다.
아사히신문
AIIB 창립회원국 57개국…아시아개발은행과 맞먹는 규모
중국 재무성은 15일, 각국의 참가를 호소하고 있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창립회원국’이 57개국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일본과 미국은 참가를 유보했으나, 아시아 각국과 유럽 주요국이 모여 참가를 표명하면서 새 은행의 진용은 그 두께를 더하고 있다.
1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나누는 중국 리커창 총리(오른쪽)와 고노 요헤이 전 중의원 의장. (대표 촬영)
中 총리, 日 방중단과 베이징서 회담…고노 담화와 무라야마 담화를 ‘역사인식의 원칙으로’
중국의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14일 저녁 베이징에서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전 중의원 의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일본 국제무역촉진협회의 방중단과 만남을 갖고 “고노 담화는 무라야마 담화와 함께 일본정부가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는 기본적인 원칙적 정신이 됐다”고 말했다. 이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올해 발표할 전후 70년 담화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또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일본 참여에 대한 기대도 드러냈다.
사랑스러운 타마 역장.
日 고양이 역장 ‘타마’, 외국인 관광객 몰이에 한몫
일본 와카야마(和歌山)시 일대를 운행하는 와카야마 전철 소속 기시(貴志)역의 얼룩고양이 역장 ‘타마’가 와카야마 시내 외국인 숙박객 증가에 한몫하고 있다. 관광버스투어의 방문지로 편성될 정도로 인기다. 지난해 와카야마 시의 외국인 숙박객은 전년보다 배 이상으로 늘어난 6만 명이었다. 특히 대만인 관광객이 약 7배로 늘어나는 등 아시아 각국∙지역에서 온 여행객이 급증하는 추세다. 아시아 각지의 관광안내책자에 타마가 소개돼 있다고 한다.
미용성형 광고간판이 즐비하게 늘어선 서울 지하철 역사 내부. 촬영은 2013년. (자료사진)
‘韓 성형외과 의료분쟁’이 中서 문제로… 상호 협력으로 대책 강화 모색
중국인이 한국에 가서 받은 미용성형수술이 실패해 의료분쟁으로 비화하는 사례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중국 내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 중국 미용성형협회는 한국 측과 협력해 의사에 관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등 앞으로의 대책을 내놓았다. 이는 중국 공산당 기관지 런민일보 등이 보도한 내용이다.
시마자키 도손이 저우쭤런에게 보낸 엽서.(저우지이 씨 제공)
루쉰의 동생, 작가 저우쭤런에게 보낸 日 대문호들의 편지 등 1500점 발견
시마자키 도손(島崎藤村), 무샤노코지 사네아쓰(武者小路實篤), 다니자키 준이치로(谷崎潤一郞) 등 일본 문호들이 루쉰(魯迅)의 동생이자 저명한 작가 저우쭤런(周作人∙1885∼1967)에게 보낸 편지와 엽서 등 1500점 이상의 자료가 중국에 남아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저우쭤런의 유족이 베이징 자택에서 보관하고 있으며 공개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자료의 발견을 계기로 일본인이 저우쭤런에게 받은 서간류의 발굴로 이어진다면 그에 대한 인물상과 평가가 크게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런던 금융 중심지 ‘시티 오브 런던’에서 펄럭이는 중국 국기. (자료사진)
中 주도 AIIB…영국에 이어 독일∙프랑스∙이탈리아도 참가 표명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3개국은 지난 17일, 중국이 설립을 주도하고 있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참가할 방침을 발표했다. 주요 7개국(G7)인 영국이 참가를 표명한 것을 계기로 다른 G7 국가에 영향을 미친 모양새다.
저우빈 씨.
|사람|저우빈 씨, 일∙중 외교를 지탱해온 ‘통역 인생’을 이야기하다
저우빈(周斌)씨(80)는 중국 외교부의 일본어 통역으로서 1972년 일∙중 국교정상화 교섭 등 외교의 최전선에 함께 해왔다.
왕이 외교부장.
中 승전 70주년 행사 “누구든지 진심 있다면 환영”…아베 신조 총리 견제
중국의 왕이(王毅) 외교부장은 지난 8일 기자회견에서 ‘반파시즘 전쟁승리∙항일전쟁승리70주년’ 기념행사에 “모든 관련국의 지도자를 초청할 것”이라고 말해,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행사 참가도 받아들일 뜻이 있음을 밝혔다. 동시에 왕 외교부장은 “누구든지 진심만 있다면 우리는 환영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전 위안부들의 말을 카메라로 기록해 왔다. “할머니들로부터 부탁받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는 반중이 씨.
前 중국인 위안부 방문 지원 20년…日 거주 중국인 저널리스트, 슬픔의 기억을 영화화
중일전쟁 중에 구 일본군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호소하는 여성들을 매년 방문해 지원을 계속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일본에 거주하는 중국인 저널리스트 반중이(班忠義)씨(56)다. 마음과 몸에 난 깊은 상처를 떠안은 채 고된 생활을 강요받고 있는 여성들에게 손을 내민 지 올해로 20년. 일본 전국의 사람들로부터 지원이 있었기에 계속할 수 있었던 활동이다.
무사시의 함수로 보이는 사진. (폴 앨런 씨 트위터)
日 전함 무사시, 필리핀 앞바다에서 발견?…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가 사진 게재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인 폴 앨런 씨가 3일(한국시각) 제2차 세계대전 중 침몰한 전함 무사시(武藏)를 필리핀 중부 시부얀 해 해저에서 발견했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밝혔다. 바닷속에서 촬영된 전함의 함수 및 밸브 사진 2장도 올렸다.
청융화 주일 중국대사.(자료사진)
주일 중국대사 ‘무라야마 담화 약속 지켜야’ 행사에서 발언
청융화(程永華) 주일 중국대사는 12일, “일본이 전후 70년을 계기로 역사를 진지하게 돌이켜보면서 무라야마 담화 등 역사를 반성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미래를 함께 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전후 70년을 맞는 올해 안에 발표할 담화와 관련해, 1995년에 전후 50년을 맞이해 당시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총리가 침략에 대한 반성과 사죄를 표명했던 담화 등을 답습하도록 은연중에 요구한 것이다.
지난해 4월에 열린 강제징용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집회에는 한국에서도 유족이 참석했다. (자료사진)
日 기업에 강제징용 관련 손배소 제기한 中 노동자 측 변호인단, 화해 협의 중단 발표
중일전쟁 중 일본에 연행돼 가혹한 노동을 강요당했다며 당시의 중국인 노동자 40명이 지난해 일본 기업 2개사를 상대로 중국 법원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원고 측 변호인단은 11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피고인 미쓰비시(三菱)머티어리얼(전 미쓰비시광업주식회사)과 진행하던 화해 협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고급 브랜드 매장이 줄지어 있는 베이징의 한 쇼핑몰. 손님들의 발걸음이 뜸하다.
세계 사치품의 절반은 중국인이 소비…그중 76%는 중국 국외에서 구매
중국인의 사치품 소비 총액이 2014년 전 세계 사치품 소비 중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것이 중국의 민간 시장조사회사 ‘재부품질연구원’(財富品質硏究院)이 정리한 리포트에서 밝혀졌다. 그러나 그중 4분의 3은 중국 국외에서의 구매였던 것으로 드러나 세계 최대 구매자로 성장한 중국의 소비자들이 자국시장을 외면하고 있는 모습이 나타났다.
전문가가 아니면 구별하기 힘든 가짜 담배.
中, 위조품이 즐비한 전시회 연일 성황
수많은 위조품이 제조되는 지역으로 알려진 중국 광둥(廣東)성에서 경찰이 지난해 적발한 위조품 등을 보여주는 전시회가 열려 연일 성황이다. 지폐, 가방, 시계, 식품, 담배, 총기, 차량 번호판 등의 위조품이 전시 중이며, 일반인들은 진품과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정교한 솜씨로 만들어졌다. 전시회를 찾은 시민들은 기가 막히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며 들여다보고 있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팔리고 있는 ‘디 인터뷰’의 DVD와 광고 전단.
김정은 제1비서 암살 소재 영화의 불법 DVD, 北 우방국 베트남서 인기
북한의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의 암살을 그린 미국의 코미디 영화 ‘디 인터뷰’(The Interview)를 녹화한 DVD가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 밀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 국가와 북한은 주요 인사가 왕래하는 ‘우방국’이다. 현지 주재 북한 대사관은 DVD 회수에 나섰다.

특집 /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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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의 덫|일본에 대한 불신⑮完 미국의 위기감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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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29일 오후 4시 반(일본시각 30일 오전 5시 반),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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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서울에서 쓰는 편지’ ⑭ ‘사슴뿔’로 체력 회복, 인연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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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일 좋은 일만 있으란 법이 없다.10월 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초대받아 반짝이는 여배우들을 바라본 건 좋았는데, 비 내리던 조용필 콘서트(연재⑬ 참조)에 이어 이 행사도 야간에 야외라 안 떨어지던 코감기를 악화시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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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보물찾기 / 도심에서 맛보는 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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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 재팬 바이러스 분석부문 하야시 가오루(林薰)씨(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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