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시의 함수로 보이는 사진. (폴 앨런 씨 트위터)
日 전함 무사시, 필리핀 앞바다에서 발견?…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가 사진 게재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인 폴 앨런 씨가 3일(한국시각) 제2차 세계대전 중 침몰한 전함 무사시(武藏)를 필리핀 중부 시부얀 해 해저에서 발견했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밝혔다. 바닷속에서 촬영된 전함의 함수 및 밸브 사진 2장도 올렸다.
청융화 주일 중국대사.(자료사진)
주일 중국대사 ‘무라야마 담화 약속 지켜야’ 행사에서 발언
청융화(程永華) 주일 중국대사는 12일, “일본이 전후 70년을 계기로 역사를 진지하게 돌이켜보면서 무라야마 담화 등 역사를 반성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미래를 함께 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전후 70년을 맞는 올해 안에 발표할 담화와 관련해, 1995년에 전후 50년을 맞이해 당시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총리가 침략에 대한 반성과 사죄를 표명했던 담화 등을 답습하도록 은연중에 요구한 것이다.
지난해 4월에 열린 강제징용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집회에는 한국에서도 유족이 참석했다. (자료사진)
日 기업에 강제징용 관련 손배소 제기한 中 노동자 측 변호인단, 화해 협의 중단 발표
중일전쟁 중 일본에 연행돼 가혹한 노동을 강요당했다며 당시의 중국인 노동자 40명이 지난해 일본 기업 2개사를 상대로 중국 법원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원고 측 변호인단은 11일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피고인 미쓰비시(三菱)머티어리얼(전 미쓰비시광업주식회사)과 진행하던 화해 협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고급 브랜드 매장이 줄지어 있는 베이징의 한 쇼핑몰. 손님들의 발걸음이 뜸하다.
세계 사치품의 절반은 중국인이 소비…그중 76%는 중국 국외에서 구매
중국인의 사치품 소비 총액이 2014년 전 세계 사치품 소비 중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것이 중국의 민간 시장조사회사 ‘재부품질연구원’(財富品質硏究院)이 정리한 리포트에서 밝혀졌다. 그러나 그중 4분의 3은 중국 국외에서의 구매였던 것으로 드러나 세계 최대 구매자로 성장한 중국의 소비자들이 자국시장을 외면하고 있는 모습이 나타났다.
전문가가 아니면 구별하기 힘든 가짜 담배.
中, 위조품이 즐비한 전시회 연일 성황
수많은 위조품이 제조되는 지역으로 알려진 중국 광둥(廣東)성에서 경찰이 지난해 적발한 위조품 등을 보여주는 전시회가 열려 연일 성황이다. 지폐, 가방, 시계, 식품, 담배, 총기, 차량 번호판 등의 위조품이 전시 중이며, 일반인들은 진품과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정교한 솜씨로 만들어졌다. 전시회를 찾은 시민들은 기가 막히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며 들여다보고 있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팔리고 있는 ‘디 인터뷰’의 DVD와 광고 전단.
김정은 제1비서 암살 소재 영화의 불법 DVD, 北 우방국 베트남서 인기
북한의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의 암살을 그린 미국의 코미디 영화 ‘디 인터뷰’(The Interview)를 녹화한 DVD가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 밀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 국가와 북한은 주요 인사가 왕래하는 ‘우방국’이다. 현지 주재 북한 대사관은 DVD 회수에 나섰다.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일본에서 살면서 이슬람교의 교의에 따라 기도를 드리고 있는 로힝야족 사람들. (자료사진)
미얀마 불교 승려, 유엔 인권특사에 폭언… 이슬람교도 옹호에 반발
미얀마에서 반이슬람적인 주장을 설파하는 불교 승려가 미얀마의 인권상황에 관한 유엔 인권특사를 ‘매춘부’라고 부른 것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유엔이 21일 항의성명을 발표하는 등 국내외로부터 비판받고 있으나, 과격한 언동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센카쿠 열도 앞바다에 파견된 함정과 같은 모양의 소브레멘느이급 구축함. 사진은 2010년. 신화통신이 배신(配信)했다. (AP)
中 군함 2척, 12월 중순에 센카쿠 약 70킬로미터까지 접근해와
중국 군함 2척이 12월 중순, 센카쿠(尖閣) 열도(중국명∙댜오위다오=釣魚島) 앞바다에서 통관 등의 행정 절차가 연안국에 인정된 ‘접속수역’까지 약 27킬로미터, 연안에서 약 70킬로미터까지 접근해 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자위대 관계자에 따르면, 8월에 섬에서 북쪽으로 200킬로미터 전후의 해역에 상주하고 있던 것이 확인됐으며, 파악하고 있는 것 중에서는 최근 센카쿠에 가장 접근한 것이라고 한다. 일본 측은 이것을 시위나 도발로 받아들여 해상 자위대 호위함이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일‧미‧중의 군사‧방위 관계자에 의해 밝혀졌다.
올해 10월, 심각한 대기오염으로 인해 시야가 흐릿해진 베이징 시내.
中, PM2.5 대책 대기오염 규제 강화 나서
초미세먼지 PM2.5 등으로 인한 심각한 오염을 계기로, 중국 국회에 해당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22일 시작된 상무위원회에서 ‘대기오염 방지법’의 발본적인 개정안 심의에 들어갔다. 환경대책을 국가적 과제로 삼고 있는 시진핑(習近平) 지도부의 자세를 드러낸 것으로, 배출가스의 총량 삭감 및 대폭적인 처벌 강화 등을 단행할 방침이다. 이러한 대처는 일본 등 주변국의 환경에도 영향을 주게 되지만, 눈앞에 쌓인 과제는 많다.
링지화 공산당 통일전선공작부장.
中 후진타오 前 주석 측근 링지화 공산당 통일전선공작부장, 규율 위반 혐의로 조사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은 지난 22일 후진타오(胡錦濤) 전 국가주석의 정무를 돌보는 공산당 중앙판공청 주임을 역임한 링지화(令計劃) 당 통일전선공작부장(58)이 중대한 규율 위반 혐의로 당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장쩌민(江澤民) 전 국가주석 측근인 전 고위간부의 부정부패가 적발된 데 이어 시진핑(習近平) 지도부의 추궁은 후진타오의 지지기반인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 출신 유력간부에 이르렀다. 이번 일이 당내에 파문을 일으키게 될 것은 불 보듯 뻔하다.
사인회에 참석한 만화가 NAVAR의 2명.
中 만화의 진화…해적판, 검열에도 지지 않아
중국 만화시장이 진화하고 있다. 해적판이나 검열 등 중국만의 독특한 장애물을 돌파해 가면서 성장해 지금은 인터넷 연재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일본에 역수입되는 작품도 나오고 있다.
베트남 직장의 모습. 남녀 인구 비율의 균형이 향후 과제다.
베트남 남아 선호로 남초 현상 심각…여아보다 40% 많은 지역도
베트남에서 태어나는 남아 수가 여아 수를 크게 웃돌면서 성비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다. 수도 하노이 교외에는 남아가 여아보다 40%나 많은 지역도 있었다. 남아 선호 사상의 전통 및 태아의 성별확인과 낙태가 쉬워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전문가는 “조속한 대응을”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성장세가 멈춘 중국 남자 축구대표팀. 거국적인 강화에 나선다. (자료사진)
‘축구강국’ 꿈꾸는 中, 축구 필수과목으로 지정… 2만 개 축구특색학교 설립
중국정부는 축구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강한 뜻을 반영해 ‘축구강국’ 실현을 위한 교육현장에서의 인재발굴과 선수 육성강화에 나선다. 축구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하는 것 외에 2만 개의 축구특색학교를 만들 구상이다.
자택에서 전 80권의 가계도를 앞에 놓고 이야기하는 쿵더융 씨.
공자 가계도 2500년 동안 이어져…자손 수 무려 200만 명
‘논어’로 유명한 유교의 시조 공자. 그 가계도가 무려 2500년 이상이나 이어져 왔다고 한다. 당시와는 모습이 크게 달라진 현대사회에서 성인(聖人)의 자손들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며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중국과 북한 북서부의 신의주를 잇는 새로운 국경 다리. 강 건너편 북한에서는 다리와 연결되는 포장도로조차 건설되지 않았다고 한다.
中∙北, 국경 다리 완공돼도 개통 못 해…양국의 관계 악화가 영향
중국과 북한 사이를 흐르는 압록강에 건설 중인 새로운 국경 다리가 10월 말에 완공된다. 다리 건설은 중국의 원자바오(溫家寶) 전 총리가 2009년 방북 당시 합의한 중∙북 협력의 핵심 사업이다. 그러나 양국 관계 악화 등의 영향으로 북한 내에는 다리와 연결되는 접속도로가 건설되지 않아 개통될 전망이 보이지 않는다.
센카쿠(尖閣) 열도(중국명∙댜오위다오=釣魚島)를 둘러싼 일∙중 간 대립을 소재로 한 만화. 중국을 나타내는 팬더가 스스로 부채질한 ‘민족주의’의 불길에 화상을 입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마지막 장면은 “역시 다음 세대가 해결하게 하자”라는 말로 끝난다. (트위터에서)
中 풍자만화가, 일본으로 활동거점 옮겨
중국에서는 흔치 않은 정치풍자 만화를 인터넷에 발표해 인기를 얻고 있던 ‘볜타이라자오(變態辣椒)’라는 필명의 왕리밍(王立銘)씨(41)가 중국 언론 등의 비판을 받고 마침 출장을 와 있던 일본의 입국관리국에 체류 연장을 신청했다. 지원자의 협력으로 요청은 수용될 것으로 보이지만,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모국의 언론상황에 대해 강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공개된 기자의 유서로 보이는 문서.
지도자 이름을 오보해 자살, 중국인 기자를 향해 커져가는 정부 압력
이번 달 중국에서 한 기자의 자살이 파문을 일으켰다. 기자는 지도자의 이름을 잘못 표기했다는 이유로 비판받아 괴로워했다고 한다. 보도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현장 기자가 받는 압력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아사히신문
中 전 최고간부 저우융캉 씨 입건 방침, 시진핑 정권 이례적인 강경 수사
중국 공산당은 29일, 후진타오(胡錦濤) 정권에서 당 최고지도부에 해당하는 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정법위원회 서기를 맡았던 저우융캉(周永康) 씨(71)를 중대한 규율 위반 혐의로 입건할 것을 결정했다. 1949년 공산당 정권이 성립된 이후, 문화대혁명 등의 혼란기를 제외하고 상무위원 경험자가 적발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쉬는 시간에는 교과서 등을 손에 들고 반별로 대열을 만들어 달리면서 공부한 내용을 암기한다.
中 입시명문교의 군대식 교육방식…‘참고서 손에 들고 달리기’ ‘성적우수자 사진 게시’
중국 허베이(河北)성의 한 시골 마을. 이곳에는 베이징대학교와 칭화(淸華)대학교와 같이 들어가기 힘든 명문대학의 합격자를 경이적인 수로 배출해 유명해 진 슈퍼 입시명문 고등학교가 있다. 이 공립 고등학교의 교육방식은 ‘군대식’ 또는 ‘교도소식’이라 불리는 전원기숙사제로 24시간 철저한 관리가 이뤄진다. 중국 교육계에서도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 학교의 교육현장을 찾았다.
정상회담이 시작되기 전, 악수하는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독일의 메르켈 총리. (AP)
中 시진핑 주석, 루거우차오 사건 77주년 기념식에서 일본 비판
일∙중전쟁의 발단이 된 루거우차오(盧溝橋) 사건 77주년을 맞은 지난 7일,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기념연설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의 역사인식을 염두에 두고 일본을 비판했다. 중국 최고지도자가 이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시 주석은 중국을 방문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도 회담하고 국내외에서 여론공작을 강화할 자세를 분명하게 드러냈다.
‘중국청년보’ 4일 자에 게재된 ‘일본해를 동해로’ 의견광고.
중국 유력지에 ‘일본해를 동해로’, 한국 시민단체 광고
중국 공산당 엘리트 양성 기관인 공산주의청년단의 기관지 ‘중국청년보’(中國靑年報)는 지난 4일, 일본해를 ‘동해’로 표기하도록 호소하는 한국 시민단체가 제공한 의견광고를 실었다. 이와 같은 종류의 의견광고를 중국 신문이 싣는 것은 처음으로 중국 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방한을 계기로 중국 내에서도 한국과 ‘대일 공동투쟁’의 기운을 높이자는 움직임이 나오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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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29일 오후 4시 반(일본시각 30일 오전 5시 반),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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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서울에서 쓰는 편지’ ⑭ ‘사슴뿔’로 체력 회복, 인연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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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일 좋은 일만 있으란 법이 없다.10월 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초대받아 반짝이는 여배우들을 바라본 건 좋았는데, 비 내리던 조용필 콘서트(연재⑬ 참조)에 이어 이 행사도 야간에 야외라 안 떨어지던 코감기를 악화시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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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열차를 이용하거나, 철도 비품을 빼곡히 장식하거나, 기차모형이 달리는…. 실제로 기차를 타지 않아도 철도여행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을 찾는 손님이 늘고 있다. 도쿄 내에서 인기 있는 가게와 새 오픈한 가게를 찾아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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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 재팬 바이러스 분석부문 하야시 가오루(林薰)씨(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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