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남자’ 기획 홈페이지. (오사카 산업창조관 제공)
‘현장에서 일하는 남자’가 멋있다…日 지자체, 채용난 대책으로 이미지 제고 전략 내세워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의 현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를 멋지게 소개하는 ‘현장 남자’ 프로젝트에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가와사키(川崎)시가 오는 4월부터 나선다. 채용난에 시달리는 가와사키 시내의 소규모 공장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작년 11월 핀란드 수도 헬싱키에서 열린 ‘슬러시’. 라이브 공연장과 같은 분위기의 회장에서 창업가의 강연이 열렸다. (자료사진)
세계 최대 규모의 창업 지원 콘퍼런스 ‘슬러시’…4월에 도쿄 상륙
세계 최대 규모의 창업 지원 콘퍼런스 ‘슬러시’(SLUSH)가 오는 4월 일본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슬러시’의 발상국인 핀란드는 과거 대기업 지향이 강했지만, 콘퍼런스를 계기로 창업이 늘어났다고 한다. 일본 창업가들도 ‘창업 후진국’에서 벗어나길 기대하고 있다.
‘공주님 안기’ 자세로 침대에서 안아 올려 옮기는 북극곰 모양의 개호 지원 로봇 ‘ROBEAR’. (요시모토 미나코=吉本美奈子 촬영)
부드럽게 안아 올리는 개호 로봇…日 이화학연구소 개발
일본 이화학연구소(이연)가 23일, 새로운 개호(介護) 지원 로봇 ‘ROBEAR’(로베어)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개호 현장에서 옆으로 안아 들어 올리는 일명 ‘공주님 안기’ 자세 외에, 겨드랑이에 사이에 손을 넣어서 안아 올리거나 허리에 손을 감아서 일어나는 것을 도울 수 있다.
탐사기가 달 표면을 주행하는 것을 이미지화한 그림. (하쿠토 제공)
日 민간 우주개발팀, 달 탐사 대회에 참가…내년 무인탐사기 발사 예정
미 구글이 후원하는 국제 달 탐사 대회에 일본팀으로 참가한 민간 우주개발팀 ‘하쿠토’(HAKUTO)가 지난 23일 자신들이 개발한 무인탐사기를 내년 하반기에 미국에서 발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미국팀과 같은 로켓에 실어 달 표면 착륙을 목표로 한다.
건널목에서 보행자를 감지하는 실험을 하는 모습. (시스템아도반스토사 제공)
철도건널목 사고를 막아라! 日 기업∙연구자가 인간 감지 센서 실용화에 도전
철도건널목에서 발생하는 인명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기업과 연구자가 건널목에 있는 사람을 감지하는 센서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 감시 카메라나 자동차의 충돌방지 기술을 이용해 사람과 사물 등을 구별해야 하는 과제 해결의 가능성이 보인다고 한다. 센서 개발에 성공할 경우, 비상 버튼을 누르는 것보다 열차를 빠르게 세울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비타민C가 풍부한 귤. (자료사진)
비타민C 투여로 방사선장애 경감…日 방위의과대학교, 쥐 실험으로 확인
강한 방사선에 피폭된 뒤 비타민C를 대량으로 투여받으면 급성방사선장애가 경감되는 것을 일본 방위의과대학교 연구팀이 쥐 실험으로 확인했다는 내용의 논문이 발표됐다. 이 논문은 미국공공과학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지난 5일 게재됐다. 새로운 방사선 방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손바닥만 한 크기의 웨어러블형 번역기 시제품.
日 파나소닉, 웨어러블형 번역기 개발 중…도쿄올림픽 겨냥
2020년에 열리는 도쿄올림픽에서 번역기를 목에 걸고 외국인과 말할 수 있다……. 가전제품 대기업 파나소닉은 10일, 도쿄올림픽을 겨냥해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제품을 보도진에 공개했다. 파나소닉이 올림픽을 위해 개발해온 제품은 영상‧방송기기가 중심이었으나, 다른 분야로도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국립성육의료연구센터에 설치된 iPS세포 연구시설.
日 연구팀, 사람의 iPS세포에서 시신경 세포 제작 성공
일본 국립성육의료연구센터 등의 연구팀이 사람의 iPS(유도만능줄기)세포에서 제대로 기능하는 시신경 세포를 제작하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10일 영국 과학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발표했다. 녹내장 등 시신경 질환의 메커니즘을 규명하거나 신약 개발, 재생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160억 년에 오차 1초’의 정밀도가 확인된 광격자시계. (이화학연구소 가토리양자계측연구실 제공)
‘160억 년에 1초’ 오차 생기는 시계, 日 도쿄대 등 연구팀이 개발
도쿄대학교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160억 년에 1초의 오차만이 발생하는 높은 정밀도를 달성한 광격자시계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실험에서 확인된 바로는 세계 최고의 정밀도를 자랑한다고 한다. 9일 자 영국 과학지 네이처 포토닉스에 이와 관련한 논문이 게재됐다.
이달 발매된 가라케 신제품. 버튼의 간격을 이전 모델보다 넓혀 노인 사용자의 편리성을 향상시켰다.
日 피처폰 부활 조짐…출하 대수 7년 만에 전년 웃돌아
일본의 독자적인 시장에서 특수한 다기능화가 진행된 휴대전화 ‘갈라파고스 폰’(가라케∙피처폰)이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스마트폰의 출하가 주춤하는 한편, 가라케의 출하 대수는 지난해 7년 만에 증가했다. 주요 이동통신 회사도 소비자의 가라케에 대한 흔들림 없는 지지에 주목하고 판매에 힘을 쏟고 있다.
태블릿 단말을 사용해 중국인 관광객(왼쪽)에게 설명하는 미쓰코시 긴자점 점원. (기타무라 레나=北村玲奈 촬영)
일본경제 ‘주 수입원’ 변화,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와 해외 자회사의 배당에 의존
일본 재무성이 9일 발표한 2014년의 국제수지 속보에서 일본과 해외 간 돈의 출입을 표시하는 ‘경상수지’는 사상 최저인 2조6266억 엔(약 24조1996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 일본경제의 ‘주 수입원’이었던 수출이 저조한 한편, 일본을 찾는 외국인 여행객의 소비와 일본기업이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돈이 경상수지를 끌어올리는 등 일본이 돈을 벌어들이는 방식이 크게 달라졌다.
실험 풍경. 카메라를 장착한 선수가 왼쪽 대각선 앞쪽에서 굴러 온 공을 스크린을 향해 패스한다. (나쓰하라 다카유키 조교 제공)
우수한 선수는 ‘사람’을 본다? 日 연구팀, 경기 중인 축구선수의 시선 분석
경기 능력이 우수한 축구선수는 시합 중에 ‘공간’보다 ‘사람의 움직임’을 본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쓰쿠바(筑波)대학교의 아사이 다케시(淺井武) 코칭학 교수 등의 연구팀이 정리했다. 기존의 지도법에서는 상황 판단을 위해 ‘아무도 없는 공간을 잘 볼 것’이 강조되고 있지만, 우수한 선수는 사람의 움직임으로 공간의 변화를 이해하면서 빠르고 정확한 플레이를 실현한다고 한다.
도쿄 디즈니랜드의 캐릭터들.(도쿄 디즈니 리조트 제공)
日 도쿄 디즈니 리조트…계약직 사원 800명 정규직으로
도쿄 디즈니 리조트를 운영하는 오리엔탈랜드는 지난 4일, 2016년 4월 1일부로 계약직 사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대상이 되는 인원은 821명으로 정규직을 희망하는 경우 모두 전환하겠다고 한다. 노동력 부족 현상이 심해지는 가운데, 임금 등 처우를 개선해 인재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토마 피케티 씨. (히요시 겐고=日吉健吾 촬영)
|사람| 불평등 확대를 경고하는 프랑스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 씨
3세기에 걸친 역사적 연구를 바탕으로 일부 사람들에게 부가 집중되는 것에 경종을 울렸다. 평범하고 두꺼운 경제서적 ‘21세기 자본’이 전 세계에서 150만 부가 팔려 베스트셀러가 됐다.
서점에 진열돼 있는 경제서적 ‘21세기 자본’. (고미야지 마사루=小宮路勝 촬영)
격차 확대에 경종 울린 ‘21세기 자본’ 둘러싸고 日서 뜨거운 피케티 논쟁
세계적인 격차 확대에 경종을 울리고 있는 경제서적 ‘21세기 자본’의 저자 토마 피케티 씨가 4일간의 일본 방문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강연 및 기자회견,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문제의 심각성과 해결을 향한 노력을 호소했다. 그의 메시지가 일본의 격차 논의를 뒤흔들고 있다.
아사히신문
日 연구팀, 통풍 걸리기 쉬운 유전자 변이 발견…치료약 선택에 도움될 가능성 있어
일본 방위의과대학교 등 연구팀이 극심한 관절통을 일으키는 통풍의 유발 확률을 높이는 유전자 변이를 새롭게 발견했다고 2일 자 영국 전문지 인터넷판에 발표했다. 변이는 다섯 곳의 영역에서 나타났으며 그중 두 개는 통풍 타입의 차이와 강하게 관련돼 있었다. 환자의 유전자를 검사해 적절한 치료약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카메라가 체형을 인식하면 자신에게 맞는 치수의 옷을 화면상에서 ‘입어볼 수 있다’.
日 도시바, 가상 피팅룸 서비스 시작
일본의 대형 전자업체 도시바가 실제로 옷을 입어보지 않아도 디스플레이(화면)를 통해 가상적으로 옷 입은 모습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오는 3월 말부터 옷가게 등에 판매한다. 화면 상단에 있는 센서 장착 카메라가 전신을 비추면 신체 치수와 체형이 측정되고, 그 후 화면상에서 원하는 옷을 선택하면 그 옷을 입은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화면을 향해 손가락을 움직이면 옷을 고르거나 갈아입을 수 있다. 입었을 때나 몸을 움직일 때의 옷의 미묘한 변화도 표현한다고 한다. 서비스 가격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갤러리 TOTO의 남성용 부스 이미지. (TOTO 제공)
日 TOTO, 올 4월 공항에 갤러리 개설…최신형 화장실 체험
일본의 욕실용품 전문 대기업인 TOTO는 4월, 최신형 화장실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러리 TOTO’를 나리타(成田) 공항에 개설한다. TOTO는 간판상품인 온수세정변기 ‘워쉬렛트’(Washlet)의 해외 판매에 힘을 쏟고 있어 외국인이 많이 찾는 나리타 공항에서 최신 기술을 어필한다.
‘펑후인’의 오른쪽 아래턱 화석.
대만 해저에서 화석 발견, 아시아에 살았던 4번째 인류?
일본 국립과학박물관 등의 연구팀은 27일, 대만 앞바다 해저에서 신종의 가능성이 높은 인류 화석이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베이징 원인(原人), 자바 원인, 호모 플로레시엔시스에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 거주한 4번째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내용의 논문이 영국 과학잡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게재됐다.
하쿠토가 개발한 달 표면 주행을 목표로 하는 탐사로봇.
日 민간 우주개발팀, 달 표면 탐사대회에서 중간상 수상
달 표면에 무인탐사기를 보내 성과를 겨루는 국제탐사대회에 일본팀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한 민간 우주개발팀 ‘하쿠토’(HAKUTO)가 27일, 개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상에 선정돼 상금 50만 달러(약 5억4000만 원)를 획득했다. 하쿠토는 벤처기업 경영자와 소행성 탐사선 ‘하야부사’(송골매) 개발에 참여한 요시다 가즈야(吉田和哉) 도호쿠(東北)대학교 대학원 교수 등이 참가해 달 표면 탐사로봇을 개발했다. 지난해 11~12월에 있었던 주행시험 등을 통과해 수상이 결정됐다.
아사히신문
iPS세포로 제작한 심근세포로 심장 기능 회복, 日 연구팀이 쥐 실험 통해 확인
iPS(유도만능줄기)세포로 제작한 심장근육세포(심근세포)를 기능이 저하된 심장에 이식하자 심장의 기능이 회복되는 것을 쥐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오사카대학교 등 연구팀이 발표했다. 심근세포 안의 단백질의 움직임을 분자 단위로 조사한 결과, 세포를 이식한 심장의 심근세포와 일체화돼 움직였다고 한다. 이 같은 결과는 미국의 해당 분야 전문지 인터넷판에 발표됐다.

특집 / 연재

프로메테우스의 덫

|프로메테우스의 덫|일본에 대한 불신⑮完 미국의 위기감은 계속됐다

January 17, 2013

2011년 3월 29일 오후 4시 반(일본시각 30일 오전 5시 반), 워싱턴.

서울에서 쓰는 편지

|칼럼| ‘서울에서 쓰는 편지’ ⑭ ‘사슴뿔’로 체력 회복, 인연에 감사

November 07, 2013

세상일 좋은 일만 있으란 법이 없다.10월 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초대받아 반짝이는 여배우들을 바라본 건 좋았는데, 비 내리던 조용필 콘서트(연재⑬ 참조)에 이어 이 행사도 야간에 야외라 안 떨어지던 코감기를 악화시키고 말았다.

일본 보물찾기

일본 보물찾기 / 도심에서 맛보는 기차여행

July 17, 2012

은퇴한 열차를 이용하거나, 철도 비품을 빼곡히 장식하거나, 기차모형이 달리는…. 실제로 기차를 타지 않아도 철도여행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을 찾는 손님이 늘고 있다. 도쿄 내에서 인기 있는 가게와 새 오픈한 가게를 찾아가봤다.

달인 회사원

달인 회사원 / 정체를 밝혀낸 컴퓨터 바이러스 2만 개

June 15, 2012

시만텍 재팬 바이러스 분석부문 하야시 가오루(林薰)씨(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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