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대지진 피해지역인 미야기(宮城)현 센다이(仙台)시에서 개최된 유엔방재세계회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온천 여행.
日 작년 국내 숙박객 4.7억 명으로 사상 최다… 외국인 33% 증가해 상승세 견인
2014년 일본 국내의 호텔 및 전통 일본식 료칸(旅館)에 숙박한 인원수는 전년 대비 1.4% 늘어난 총 4억7232만 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일본인 숙박객의 증가세는 한계에 도달한 상태지만, 외국인이 33.8% 늘어난 4482만 명으로 전반적인 상승세를 이끌었다. 지금도 소문에 의한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도호쿠(東北)지방 등 도쿄와 오사카 사이의 지역 외에서 외국인 손님을 어떻게 유치할 것인가가 차후의 과제로 남아있다. 이는 지난 26일 일본 관광청이 발표한 내용이다.
中 주도 AIIB, 韓 참여 표명에 日 난처한 입장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한국이 참여를 결정했다. 아시아 지역의 인프라 사업을 놓고 경쟁 중인 라이벌 국가의 결단으로, 참여에 신중한 자세를 나타내온 일본 정부는 난처한 입장에 놓였다.
인터넷이니셔티브는 설명서 뒷면이 병풍화다. 부록으로 종이접기도 들어있다.
日 통신사, 외국인용 SIM카드 판매 위해 기모노∙병풍화∙닌자 등 일본풍 디자인 경쟁
일본의 각 통신사가 관광 등의 목적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통신에 필요한 SIM(Subscriber Identity Module, 가입자 식별 모듈)카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닌자, 병풍화, 기모노(着物) 등의 디자인을 포장에 사용하며 외국인의 시선을 끌기 위한 아이디어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아사히신문
日 규제개혁회의, 부당해고를 금전으로 해결하도록 제언…日 정부, 도입 검토키로
일본정부의 규제개혁회의는 25일, 재판에서 ‘부당해고’가 인정된 노동자에게 기업이 돈을 지불하면 퇴직시킬 수 있도록 하는 ‘금전 해결’ 제도의 도입을 검토하도록 제언했다. 이 제도는 지금까지 정부 내에서 몇 번이나 검토됐지만, “돈을 내면 해고할 수 있게 된다”며 반대하는 의견이 강해 실현되지 못했다. 후생노동성은 이번 제언을 수용해 도입을 놓고 검토에 들어간다.
오쓰카 구미코 사장(왼쪽)과 오쓰카 가쓰히사 회장.
아버지 회장 “사장 임명은 실수” VS 딸 사장 “업무 방해”…경영권 놓고 부녀간 골육상쟁
창업주이자 회장인 아버지와 사장인 장녀의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일본 기업 오쓰카(大塚)가구. 서로 퇴임을 요구하는 양측은 27일로 예정된 주주총회를 염두에 두고 치열한 위임장 쟁탈전을 펼치고 있다.
애플이 요코하마 시 고호쿠(港北)구에 설립할 기술개발 거점의 완성 예상도. (애플 제공)
애플, 일본의 기술에 주목… 日 요코하마에 개발 거점 건립
미국 애플은 25일,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요코하마(橫濱)시에 기술개발 거점을 건립하겠다고 발표했다. 파나소닉 공장 부지를 매수해 2016년도 중 완성할 전망이다. 일본 부품업체와 그 기술을 수용해 아이폰 등 주요 제품에 사용할 부품 개발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을 위한 SIM카드 자동판매기. 스마트폰이나 전원 어댑터 등도 구매할 수 있다.
日 외국인을 위한 등록 기능 갖춘 SIM카드 자동판매기… 구매 직후 바로 사용 가능
일본 NTT그룹의 장거리 통신회사인 NTT커뮤니케이션즈는 관광 등을 목적으로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을 상대로 스마트폰의 통신에 필요한 SIM카드를 구매할 수 있는 자동판매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여권 인식을 통해 본인임을 확인하는 기능이 있어 구매하자마자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러한 구조는 세계 최초라고 한다.
작년 4월, 입사식에서 결의를 말하는 신입사원 대표 여성들. (자료사진)
‘목표는 사장’이라는 日 여성 신규 졸업자 15%로 최고치 기록…생명보험회사 설문조사
일본의 메이지야스다(明治安田)생명보험이 올봄 취직 예정인 남녀 신규 졸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장래 사장이나 임원을 목표로 한다”고 응답한 여성의 비율이 15.2%에 달했다. 이 같은 질문을 설문조사에 포함하기 시작한 2009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사히신문
日 제조업에서 여성 임원 점차 증가… 외부 인사 등용도
여성의 등용이 지체돼 온 일본 제조업에서 여성이 임원으로 승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는 다양한 인재가 경영에 참여해야 한다는 생각이 확산돼 온 결과로, 외부 인사 등용을 추진한 사례도 있다.
방문객들로 붐비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자료사진)
USJ, 오키나와에 새로운 테마파크 건설 계획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은 18일, 두 번째 테마파크를 오키나와(沖繩)현에 건설할 방침을 발표했다. 개장 시기나 구체적인 위치에 관해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도쿄 올림픽이 개최되는 2020년 전에 개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규모는 USJ보다 작고 영화 이외의 테마를 다룬다.
도쿄 역 바로 옆에 있는 ‘퍼시픽 센추리 플레이스 마루노우치’
日 도심 부동산에 몰려드는 외국계 자금
일본 국토교통성은 18일, 2015년 1월 1일 시점의 ‘공시지가’를 발표했다. 상업지의 전국 평균이 전년 조사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해 7년 만에 하락을 면했다. 도쿄, 오사카, 나고야(名古屋)를 합친 3대 도시권은 주택지, 상업지 모두 2년 연속 상승했다. 금융완화로 시장에 풀린 돈과 중국 등 해외로부터의 ‘외국계 자금’이 일본 국내 부동산에 투자되고 있다.
오사카의 번화가도 중국 등에서 온 관광객들로 붐볐다.
‘춘절 효과’로 2월 日 외국인 방문객 138만 명 돌파… 역대 월간 최다 기록
일본정부관광국은 18일, 올해 2월에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이 전년 동월 대비 57.6% 증가한 138만7000명으로 월간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종전 최다였던 지난해 10월은 127만2000명이었다. 엔화 약세로 일본에서의 쇼핑 등이 저렴해진 데다 중화권 최대 명절인 ‘춘절’(음력설) 연휴를 맞아 아시아에서 온 방문객이 늘었다.
네 가지 패턴으로 사용할 수 있는 1인승 전동 소형차. ‘비이클 모드’에서는 안장에 걸터앉아 탄다. (니시하타 시로=西畑志朗 촬영)
타고 운반하고 4패턴…日 자동차 부품제조기업 전동 삼륜차 개발
자동차 부품제조 대기업 ‘아이신정기’가 사용법에 맞춰 네 종류의 모양으로 변화하는 전동 소형차를 지바(千葉)공업대학교와 공동 개발했다. 이동할 때는 걸터앉고 짐을 옮길 때는 수레처럼 밀어서 쓸 수 있다. 올해 4월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가구 견본시에 출전할 예정으로 시기 등은 미정이나 향후 시판될 가능성도 검토 중이다.
아사히신문
日 청년 혹사하는 ‘블랙기업’의 고용에 대책 마련
일본정부는 17일, 청년을 혹사하는 ‘블랙기업’ 대책 등을 담은 ‘청년 고용 대책 법안’을 각의결정했다. 이번 국회에서 통과되면 올해 10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고용센터는 원칙적으로 모든 기업의 구인을 수리해야 하나, 위법 행위를 반복하는 기업의 신규 졸업자 구인은 일정 기간 거부할 수 있게 된다. 취업 활동 중인 학생이 원할 경우 과거 3년간의 퇴직자 수와 유급휴가의 취득 상황, 잔업 시간의 실적 등의 정보를 제공하도록 기업에 의무화한다.
히메지성에 설치된 안내 표지판은 영어와 함께 한국어로도 표기돼 있다.
Welcome to Himeji Castle…외국어 표기에 힘쓰는 日 히메지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히메지(姬路)성의 대대적인 보존공사가 끝나, 오는 27일부터 성의 중심 건물인 다이텐슈(大天守)의 일반 공개가 재개된다. 이에 앞서 히메지 시 등은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날 것을 예상해 대응에 힘을 쏟고 있다. 성 내의 안내표지판이나 주변의 도로 표식을 알기 쉽게 함은 물론, 관광안내소에서 배포하는 가이드북의 내용도 새롭게 했으며 더 많은 언어로 제공된다. 성 주변에서 공중무선랜(Wi-Fi)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시작한다.
가전 종합판매점의 청소기 매장.
日 스틱청소기 인기…기능개선, 3년 새 매상 배로 늘어
충전식으로 전기 코드가 없어 들고 다니기 편한 일본 국내 업체의 ‘스틱청소기’가 늘고 있다. 각 업체는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됐던 ‘흡인력’의 개선과 충전성능, 깨끗한 배기 등을 내세우고 있다.
아사히신문
‘사랑의 삼각관계’에서 승리하는 호르몬…日 도쿄대 연구팀, 송사리서 확인
수컷 송사리가 연적이 암컷에 접근하는 것을 저지하고 사이에 끼어드는 행동에 ‘바소토신’이라는 호르몬이 관여한다고 일본 도쿄대학교 연구팀이 미국 과학잡지 ‘프로스 제네틱스’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바소토신을 없앤 수컷은 끼어들기를 하지 않았는데, 연구팀 소속의 대학원생 요코이 사오리(橫井佐織)씨는 이에 대해 “삼각관계에서 이기기 위해 필요한 호르몬”이라고 말했다.
안경형 단말기를 착용하면 피해를 입기 전의 풍경이 비친다. (모니터 화면은 이미지 사진)
안경 너머로 지진 전의 마을 풍경이…日 고교생들 아이디어로 웨어러블 상품화 목표
안경을 끼면 동일본대지진 전의 풍경이 되살아난다……. 소니와 미야기(宮城)현 센다이(仙臺)시의 웹 기업이 안경형 웨어러블 단말기를 공동개발 중이다. 이번 달 14일부터 센다이 시에서 열리는 ‘유엔 방재세계회의’의 피해지 투어에서 체험판을 공개하고 2015년도 중의 상품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높은 정밀도로 마이크로파의 방향을 제어하는 송전 안테나.
日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등 무선송전 실험 성공… ‘우주 발전’에 전진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등은 지난 8일, 전기를 무선으로 보내는 실험에 성공했다. 우주 공간에 띄운 태양전지 패널에서 지상으로 송전하는 ‘우주 태양광발전’을 실현하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기술로 앞으로의 연구 개발에 이어지게 된다.
아사히신문
日 오사카대 연구팀, 홍차 성분으로 골다공증 개선될 가능성 발견
일본 오사카대학교 등의 연구그룹은 홍차에 대량으로 함유된 물질이 실험용 쥐의 체내에서 뼈를 파괴하는 세포의 생성을 막는 것을 실험으로 확인하고 논문으로 정리했다. 홍차의 성분을 섭취함으로써 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 논문은 지난달, 미국 의학지 네이처 메디신 전자판에 게재됐다.
아사히신문
日 iPS세포에서 관절 연골 제작해 돼지에 이식 성공…4년 이내 임상연구 방침
일본 교토대학교의 연구팀이 노화나 스포츠로 손상되는 경우가 많은 관절의 연골 조직을 사람의 iPS(유도만능줄기)세포에서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 연골이 손상된 미니돼지에 이식한 후 제대로 기능하는지도 확인했다고 한다. 인공 관절 등을 대체하는 치료법으로, 4년 이내에 사람을 대상으로 그 효과나 안전성을 확인하는 임상연구를 시작할 방침이다.

특집 / 연재

프로메테우스의 덫

|프로메테우스의 덫|일본에 대한 불신⑮完 미국의 위기감은 계속됐다

January 17, 2013

2011년 3월 29일 오후 4시 반(일본시각 30일 오전 5시 반), 워싱턴.

서울에서 쓰는 편지

|칼럼| ‘서울에서 쓰는 편지’ ⑭ ‘사슴뿔’로 체력 회복, 인연에 감사

November 07, 2013

세상일 좋은 일만 있으란 법이 없다.10월 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초대받아 반짝이는 여배우들을 바라본 건 좋았는데, 비 내리던 조용필 콘서트(연재⑬ 참조)에 이어 이 행사도 야간에 야외라 안 떨어지던 코감기를 악화시키고 말았다.

일본 보물찾기

일본 보물찾기 / 도심에서 맛보는 기차여행

July 17, 2012

은퇴한 열차를 이용하거나, 철도 비품을 빼곡히 장식하거나, 기차모형이 달리는…. 실제로 기차를 타지 않아도 철도여행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을 찾는 손님이 늘고 있다. 도쿄 내에서 인기 있는 가게와 새 오픈한 가게를 찾아가봤다.

달인 회사원

달인 회사원 / 정체를 밝혀낸 컴퓨터 바이러스 2만 개

June 15, 2012

시만텍 재팬 바이러스 분석부문 하야시 가오루(林薰)씨(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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