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파킨슨 환자 뇌에 iPS세포로 만든 신경세포 이식하는 임상연구…日 교토대 연구소, 이르면 내년 개시
iPS(유도만능줄기)세포로 만든 신경세포를 인간의 뇌에 처음으로 이식해 파킨슨병의 치료를 모색하는 임상연구를 교토대학교 iPS세포 연구소(소장 야마나카 신야=山中伸彌)의 연구그룹이 내년에 시작한다. 교토대학교가 조만간 설치할 심사 위원회에 오는 6월쯤에 연구 계획을 신청할 예정이다. 근본적인 치료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지만, 아직 예측할 수 없는 위험성도 있어 심사를 통해 안전대책 등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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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 결함 사상 최대, 美 전역서 3400만 대 리콜, 타카타는 자세 바꿔 이를 인정
자동차 부품 대기업인 타카타의 에어백을 둘러싼 품질 문제로 미국 교통부는 19일, 타카타가 에어백 결함을 인정하고 미국 전역에서 약 3400만 대의 리콜(회수·무상 수리)을 시행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에서 사상 최대 규모가 돼 타카타는 거액의 부담으로 채무 초과 상황에 빠질 가능성도 나왔다.
전시된 드론을 많은 사람이 들여다보고 있다. (세키타 와타루=關田航 촬영)
日 국내 최초 드론 전문 전시회 개최… 자율비행, 측량도
전문 전시회인 ‘국제 드론 엑스포’가 20일 지바(千葉)의 마쿠하리(幕張)멧세에서 열렸다. 새로운 서비스에 관심이 집중된 한편, 규제와 규칙을 명확히 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두드러졌다.
니모와 도리가 등장하는 어트랙션의 이미지. (오리엔탈랜드 제공, Artist concept only ©Disney/Pixar)
영화 ‘니모를 찾아서’ 속 바다에서 모험…日 도쿄 디즈니씨에 새 시설 도입 예정
도쿄 디즈니랜드를 운영하는 ‘오리엔탈랜드’는 지난 19일, 도쿄 디즈니씨에 인기 영화 ‘니모를 찾아서’ 등을 소재로 한 새로운 어트랙션을 2017년 봄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투자액은 약 50억 엔(약 452억6500만 원)이며 영화에 등장하는 인기 물고기 캐릭터 니모나 도리가 헤엄치는 바다로 잠수함을 타고 모험을 떠난다는 설정이다. 배의 선실을 본뜬 극장도 122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두 곳이 들어설 계획이다.
주어진 주제에 맞게 즉흥적으로 연기하는 학생들.
당신의 재능을 보여줘! 재미난 채용 방식 채택하는 日 중소기업 속출…학생도 환영
즉흥극 선보이기. 생선구이 먹기. 프라모델 만들기. 모두 기업 채용시험의 예다.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이러한 독특한 채용 방식이 널리 퍼지고 있다. 인재의 적성을 파악하거나 회사를 홍보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전용 터치패드가 장착된 리모컨으로 앱이나 게임을 선택할 수 있는 소니의 신형 TV ‘4K 브라비아’.
日 소니 ‘안드로이드 TV’… 독자노선에서 전환해 판매 강화 노려
소니는 지난 13일, 일본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미 구글의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TV ‘4K 브라비아’를 오는 6월 20일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소니는 영화 등을 판매하는 독자적인 서비스로 구글이나 애플과 경쟁해 왔으나,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TV 판매를 강화한다는 전략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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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외국인 관광객 소비 25조 원 달해… 경상수지 흑자 71조 원으로 4년 만에 증가해
일본 재무성이 13일 발표한 2014년도의 국제수지 속보치에 따르면, 일본과 해외 간 돈의 출입을 나타내는 ‘경상수지’는 7조8100억 엔(약 71조 원)으로 흑자 폭이 4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엔화 약세로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늘고 수출도 증가한 점 등에서 흑자는 전년도의 5.3배로 부풀어났지만, 앞으로도 이 급속한 회복이 계속될 것인지에 대한 전망은 불투명하다.
작년 12월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일본 경제단체연합회 회장 등을 접견하는 모습. (동아일보 제공)
박근혜 대통령 日 경제단체연합회 회장 등 접견…경제 관계강화 기대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청와대에서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의 사카키바라 사다유키(榊原定征) 회장 등 일본 경제인들을 접견했다. 박 대통령은 투자와 무역의 확대 등 양국 경제관계 강화에 큰 기대를 표명했다. 사카키바라 회장은 “양 정부 간의 우호적 관계가 불가결”하다며 조속한 시기에 일∙한 정상회담을 실현할 것을 촉구했다.
외국인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PRESAGE’.(세이코 제공)
외국인 고객의 ‘폭풍 쇼핑’ 효과?…日 세이코 홀딩스, 손목시계 판매액 5.5% 증가
일본의 시계제조 대기업 세이코 홀딩스가 주력하고 있는 손목시계 사업의 2015년 3월기 판매액이 전년보다 5.5% 증가한 1590억 엔(약 1조4000억 원)을 기록했다. 일본을 방문한 중국인 등 외국인 고객이 늘어나면서 일본 국내 손목시계 판매에서 차지하는 외국인 고객 매출의 비중이 20% 가까이 됐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인기가 있던 것은 가격이 5만∼10만 엔(약 45만∼91만 원) 정도인 ‘PRESAGE’였다. 나카무라 요시노부(中村吉伸) 사장은 “방일 외국인의 쇼핑 수요는 당분간 계속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확실히 대응해 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2016년 3월기 손목시계 사업에서는 1700억 엔(약 1조5000억 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경쾌하게 춤출 수 있는 인간형 로봇 등도 개발하는 ‘ZMP’. (자료사진)
日 IT대기업 DeNA와 벤처기업ZMP…무인택시 개발 위해 합작회사 설립
대형 IT 기업인 DeNA는 12일, 자동운전기술을 개발하는 벤처 기업 ‘ZMP’와 손잡고 무인택시 가동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발표했다. 29일 합작회사 ‘로봇 택시’를 설립하고, DeNA가 주식의 66.6%를 가진다. ZMP의 기술을 살려 과소지(過疎地)에서의 사업 진행을 목표로 한다. 2001년에 설립된 ZMP는 처음에 로봇용으로 개발한 센서와 카메라 기술을 자동차의 자동 운전에 응용했다. 핸들과 가속 제어 기술을 높이고 일본 내의 자동차 대기업 등의 연구 개발용으로 시스템을 납품한다. 무인 여객업을 염두에 둔 제휴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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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지쓰, 생활소음 분석해 고령자 안부 확인하는 시스템 개발
일본의 전자기기 제조 대기업 후지쓰(富士通)는 11일, 생활소음을 청취해 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실내 소리를 데이터센터에서 자동으로 분석하고, 이상을 감지하면 사전 등록된 가족이나 경비 업체 등의 연락처로 통보해준다. 이 시스템은 병원이나 지자체, 경비 업체용으로 12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1-Fuji 글라스. 블루 하와이를 잔에 따르면 선명한 파란색이 비친다. (르 노블 제공)
日 ‘Fuji 글라스’ 주문 쇄도…중국판 트위터서 인기 폭등
최근 유리컵 바닥에 작은 후지산이 솟아있는 ‘Fuji 글라스’가 인기다. 컵에 따르는 음료에 따라 친숙한 푸른 빛의 후지산부터 우키요에 화가 가쓰시카 호쿠사이(葛飾北斎, 1760~1849)도 표현한 ‘붉은 후지산’까지 표정이 다양한 것이 매력으로, 주문 후 상품이 도착하기까지는 한 달 반 이상이 걸린다고 한다. 인기에 불이 붙은 계기는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微博)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사장(왼쪽)과 후계자로 거명된 니케시 아로라 씨.
日 소프트뱅크 손정의 사장, ‘유력 후계자 후보’ 소개… 미국 구글 임원 출신 47세
일본의 이동통신업체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사장(57)은 11일, 작년 가을에 미국 구글 최고비즈니스책임자 출신으로 임원급의 ‘바이스체어맨’으로 영입한 니케시 아로라 씨(47)를 6월 19일부로 대표이사 부사장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해외 매출이 국내를 웃돌았던 2015년 3월기 결산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나보다 10살 젊고, 능력도 인격도 훌륭하다. 가장 유력한 후계자 후보”라고 소개했다. 손 사장이 후계자 후보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나 “아직 은퇴할 생각은 없다”면서 교체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내리젤 시트’. 현지에서는 ‘cool fever’라는 상품명으로 알려져 있다. (자료사진)
日 드럭스토어 상품, 외국인 관광객 매출만 8억 엔 증가한 해열시트 등 인기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매출에서만 약 8억 엔(약 73억 원) 증가! 고바야시(小林) 제약의 고바야시 아키히로(小林章浩) 사장은 4월 30일의 결산 회견에서 이러한 시산 내역을 밝혔다. 외국인이 쇼핑을 위해 찾는 오사카 신사이바시(心齋橋)의 드럭스토어 등에서 잘 팔리는 상품을 독자적으로 집계해 본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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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으로 암 파괴하는 치료법 개발… 미국 연구소, 3∼4년 후 승인 목표
인체에 해가 없는 빛(근적외선)을 쬐어 암세포를 파괴하는 새로운 치료법을 미 국립보건연구소(NIH)의 고바야시 히사타카(小林久隆) 주임연구원 등이 개발해 곧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빛을 받으면 열을 내는 특수한 화학물질을 암세포 표면에 결합시켜 열로 암세포만을 공격한다.
고속철도가 정비돼 지방 도시에도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게 됐다. 사진은 호쿠리쿠(北陸) 신칸센이 개통된 가나자와(金澤)에서 관광 명소를 방문한 외국인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자료사진)
日 관광 경쟁력, 세계 9위… 세계경제포럼 발표
다보스포럼을 주최하는 것으로 유명한 ‘세계경제포럼’(WEF)이 6일, 최신 ‘여행·관광 경쟁력 보고서’를 발표했다. 일본은 141개국 중 9위를 차지했다. 1위는 스페인이었다. 그 뒤를 프랑스, 독일, 미국, 영국, 스위스, 호주, 이탈리아가 이었고, 10위에는 캐나다가 들어갔다. 상위권은 미국과 유럽 각국이 거의 독점했다.
1981년에 처음으로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 토요타 컵. 지코를 보유한 남미 챔피언 플라멩고(브라질)가 유럽 챔피언 리버풀(영국)을 물리치고 승리했다.(자료사진)
FIFA 클럽월드컵…日 토요타 타이틀 스폰서에서 물러나
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을 가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의 타이틀 스폰서인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지난 2014년에 열렸던 대회를 마지막으로 물러난다는 것이 밝혀졌다. 토요타는 클럽월드컵의 전신인 ‘토요타 컵’이 처음 개최된 1981년부터 이 대회를 지원해 왔으나 이제 ‘역할을 다했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도쿄 도내에서 실증 실험을 시작한 토요타 자동차의 초소형 자동차 i-ROAD.
도쿄 올림픽 앞두고 日에서 초소형 자동차 개발 잇따라
1~2인승 초소형 모빌리티의 실용화를 위해 자동차 업체들이 테스트 및 개발을 가속하고 있다. 겨냥하고 있는 것은 2020년 도쿄 올림픽. 올림픽을 계기로 규제 등의 장벽을 통과해 고령자에게도 친밀한 차세대 자동차 사회를 실현할 수 있을까.
‘겨울왕국’ 등을 테마로 한 구역. (오리엔탈랜드 제공)
日 도쿄 디즈니 리조트, 겨울왕국 등을 테마로 한 구역 신설…2017년 봄 이후 오픈 예정
도쿄 디즈니 리조트를 운영하는 오리엔탈랜드는 28일, 리조트 내에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등을 테마로 한 3개의 새로운 구역을 신설하고 2017년 봄 이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야마하가 시험 제작한 센서를 넣은 장갑.
웨어러블형 기기, 日서 의류 형태로 진화… 악기 ‘연주법’ 데이터화/전열로 양말을 따뜻하게
미국 애플이 발매한 스마트워치 애플워치의 등장으로 눈길을 끈 ‘웨어러블’(착용할 수 있는) 단말기가 일본에서 독자적으로 진화하기 시작했다. 시계나 안경과 같은 기기를 몸에 걸치지 않고 문자 그대로 사람이 ‘입을 수 있도록’ 센서 등을 천 모양으로 만드는 기술이 차례로 생겨나고 있다.
일본은행 본점 건물. 일본 국채를 대량으로 매입하는 다른 차원의 금융완화를 추진하고 있다. (자료 사진)
국제신용평가사 피치, 日 국채 신용등급 한 단계 하향 조정… “재정 재건 불투명”
유럽∙미국계 신용평가사 피치레이팅스(피치)가 27일 일본의 국채 신용등급을 21단계 중 상위 5번째 등급인 ‘A+’에서 ‘A’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피치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지난해 11월 소비세(부가가치세)율 재인상 연기를 표명한 후에도 2015년도 예산에 세수 보완책이 충분히 포함돼 있지 않다는 점 등을 강등 이유로 꼽았다.

특집 / 연재

프로메테우스의 덫

|프로메테우스의 덫|일본에 대한 불신⑮完 미국의 위기감은 계속됐다

January 17, 2013

2011년 3월 29일 오후 4시 반(일본시각 30일 오전 5시 반), 워싱턴.

서울에서 쓰는 편지

|칼럼| ‘서울에서 쓰는 편지’ ⑭ ‘사슴뿔’로 체력 회복, 인연에 감사

November 07, 2013

세상일 좋은 일만 있으란 법이 없다.10월 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초대받아 반짝이는 여배우들을 바라본 건 좋았는데, 비 내리던 조용필 콘서트(연재⑬ 참조)에 이어 이 행사도 야간에 야외라 안 떨어지던 코감기를 악화시키고 말았다.

일본 보물찾기

일본 보물찾기 / 도심에서 맛보는 기차여행

July 17, 2012

은퇴한 열차를 이용하거나, 철도 비품을 빼곡히 장식하거나, 기차모형이 달리는…. 실제로 기차를 타지 않아도 철도여행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을 찾는 손님이 늘고 있다. 도쿄 내에서 인기 있는 가게와 새 오픈한 가게를 찾아가봤다.

달인 회사원

달인 회사원 / 정체를 밝혀낸 컴퓨터 바이러스 2만 개

June 15, 2012

시만텍 재팬 바이러스 분석부문 하야시 가오루(林薰)씨(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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