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총리관저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아마리 아키라 TPP 담당상. (고시다 쇼고=越田省吾 촬영)
일∙미 TPP협의, 미국이 쌀 부문 高관세 용인할 전망
일∙미 양국 정부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관세협의에서 쌀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는 일본의 수입체제를 유지하는 대신, 미국산 쌀의 수입량을 늘리는 방향으로 최종조정에 들어갔다. 난항 중인 소∙돼지고기의 교섭상황을 지켜본 후 쌀 수입량 수준 등을 확정할 방침이다. 오는 24일로 예정된 일∙미 정상회담에서 ‘대략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사히신문
日 도시바, 기술유출 소송 상대인 SK와 제휴 유지
일본의 대형 전자업체 도시바가 자사 반도체 기술을 부정 입수한 것으로 여겨지는 SK하이닉스와 차세대 반도체 개발제휴를 유지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재판에서 손해배상을 둘러싼 적대관계에 있으나 이번 결정은 제휴를 중단할 경우 한 회사에서 거액의 개발비를 충당하기는 어렵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이다.
일본 이화학연구소 발생∙재생과학종합연구센터(CDB)의 사사이 요시키 부센터장.
“STAP 현상은 실재” 이연 사사이 부센터장, 이르면 다음 주 기자회견
STAP(Stimulus-Triggered Acquisition of Pluripotency)세포 논문 문제와 관련해, 일본 이화학연구소(이하 이연)의 오보카타 하루코(小保方晴子) 연구주임을 지도한 사사이 요시키(笹井芳樹)씨(52)가 아사히신문의 취재에서 “STAP는 real phenomenon(실재하는 현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오보카타 연구주임의 현 상황에 대해서는 “이런 사태에 처하게 된 책임은 나의 지도부족에 있으며, 매우 마음이 아팠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다음 주 중에 회견을 열 방침이다.
아사히신문
日 STAP세포 “논문 철회 올바른 행위 아니다”…오보카타 연구주임 회견
STAP세포 논문에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인정된 문제로 9일 기자회견을 연 이화학연구소(이연)의 오보카타 하루코(小保方晴子) 연구주임(30)은 논문 철회에 관련해 “결론이 틀리지 않은 이상, (철회는) 올바른 행위가 아니다”며 철회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STAP세포의 존재에 대해서는 “(나 이외의) 다른 사람도 독립적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으나 새로운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기자회견에 임하는 오보카타 하루코 연구주임.
日 오보카타 연구주임 ‘STAP세포는 진실’, 이연에 반론제기
STAP(Stimulus-Triggered Acquisition of Pluripotency)세포 논문을 둘러싸고, 이화학연구소(이하 이연) 발생∙재생과학종합연구센터(CDB)의 오보카타 하루코(小保方晴子) 연구주임(30)이 9일 오후 오사카 시내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오보카타 연구주임은 회견 서두에서 “나의 부주의, 공부 부족, 미성숙함으로 많은 의혹이 발생해 많은 분께 폐를 끼쳤다.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하고 깊이 머리를 숙였다.
STAP세포 논문 문제에 대해 최종보고서를 발표하는 조사위원회 멤버들. (이사야마 다쿠야=諫山卓彌 촬영)
日 STAP세포 논문날조, 오보카타 연구주임의 연구 부정행위 인정
‘STAP(Stimulus-Triggered Acquisition of Pluripotency)세포’ 논문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문제와 관련해 일본 이화학연구소(이연)는 1일, 제1저자인 오보카타 하루코(小保方晴子) 연구주임에게 “연구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내용의 최종 조사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는 연구의 핵심을 이루는 화상 데이터에 ‘날조’가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공동 저자에 대해서는 부정행위는 없었다고 하면서도 검토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면에서 “책임이 무겁다”고 지적했다.
대형 쇼핑몰의 식품매장에서는 영업이 끝난 후 가격표시 변경작업을 진행했다. (엔도 히로키=遠藤啓生 촬영)
日 17년 만에 소비세 인상…경기악화? 회복?
상품이나 서비스의 소비에 부과되는 소비세(부가가치세)율이 4월 1일부터 5%에서 8%로 인상됐다. 일본 정부는 금년도 약 5조 엔(약 50조 원)으로 예상되는 증세분을 연금 및 의료, 육아 등 사회보장분야에 충당할 예정이다. 증세 직전까지 소비자들은 ‘막판 구매’에 열을 올렸고 소매점은 가격 표시 변경 등에 쫓겼다.
아사히신문
日 STAP세포 실험, 새로운 의혹 제기… 다른 실험용 쥐의 유전자 검출돼
STAP세포 논문을 둘러싼 문제로, 일본 이화학연구소(이연)의 오보카타 하루코(小保方晴子) 연구주임이 공동연구자에게 제공한 세포에서 실험에 사용된 쥐와는 다른 유전자가 검출된 사실이 밝혀졌다. 이연 발생•재생과학종합연구센터(CDB)는 25일, STAP세포를 만드는 실험데이터에서 새로운 의혹이 떠올라 자세히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미 조업을 중지한 제철공장. 굴뚝에서 연기는 나오지 않으나 주변은 뿌옇다. (구즈타니 신고=葛谷晋吾 촬영)
日⋅中⋅韓, PM2.5문제에 공동대응하기로
중국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초미세먼지 PM2.5의 오염을 둘러싸고 일본과 한국, 중국의 실무자가 논의하는 첫 정책 대화가 지난 20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정치적 관계가 냉각된 3국이 ‘오월동주’(吳越同舟)에 나설 정도로 상황은 절박하다. 맑은 공기를 되찾기 위한 시도는 이제 막 시작됐다.
올해 1월 STAP세포에 대해 설명하는 이화학연구소 발생∙재생과학종합연구센터의 오보카타 하루코 연구주임(왼쪽).
日 STAP세포 논문 철회, 오보카타 연구주임 등 동의
‘STAP(Stimulus-Triggered Acquisition of Pluripotency)세포’ 논문에 많은 의문점이 지적되고 있는 문제와 관련해, 주요 저자 4명 중 이화학연구소(이연) 발생∙재생과학종합연구센터(CDB)의 오보카타 하루코(小保方晴子) 연구주임을 포함한 3명이 논문 철회에 동의했다고 복수의 이연 간부가 아사히신문과의 취재에서 인정했다. ‘생물학의 상식을 뒤집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연구성과는 백지로 돌아갈 공산이 커졌다.
도시바의 낸드형 플래시 메모리.(도시바 제공)
도시바, 한국기업 제소
일본의 대형 전자업체 ‘도시바’의 주력 상품인 데이터 기억매체에 관한 연구정보가 경쟁사인 한국업체로 부정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일본 경시청은 지난 13일 도시바 제휴업체인 미국의 대형 반도체업체 ‘샌디스크’에서 기술직으로 근무했던 남성을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영업비밀개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남성은 혐의를 인정했다고 한다.
아사히신문
日 도시바 기술 유출 의혹, 제휴업체 전 직원 체포
일본 대형 전자업체 도시바의 주력제품인 데이터 기억매체의 연구 자료를 경쟁업체인 한국의 반도체 기업 ‘SK하이닉스’에 유출했다며, 일본 경시청은 도시바의 제휴업체에서 기술자로 일했던 50대 남성을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영업비밀개시) 혐의로 체포했다.
(위)오보카타 연구주임의 박사논문에 게재된 골수 세포로 제작한 근육의 화상 데이터. (밑)네이처 논문에 게재된 STAP세포로 제작한 근육조직을 염색한 것으로 보이는 화상 데이터. 박사논문의 데이터와 비슷하다.
日 STAP세포, 이화학연구소가 논문 철회 검토
신형만능세포인 ‘STAP(Stimulus-Triggered Acquisition of Pluripotency)세포’ 논문에 대해 이화학연구소(이연)가 철회를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지난 10일 관계자의 말을 통해 밝혀졌다. 다양한 세포로 변화 가능한 STAP세포의 능력을 나타낸 화상 데이터 중 일부가 다른 논문의 화상 데이터와 흡사하다는 점 등이 지적됐기 때문이다. 이연 측은 수일 내에 결론을 내리고 이를 발표할 예정이다.
빛이 나는 iPS세포(색상이 연한 부분). 둥근 모양의 iPS세포에서 가운데 부분 세포는 이미 변화했기 때문에 빛나지 않는다. (교토대 제공)
日 파킨슨병 치료 세포, iPS세포에서 대량 생산
교토대학교와 오사카대학교 등의 연구팀은 파킨슨병 치료에 이용하는 신경세포를 iPS세포로부터 대량으로 만들어내, 세포를 선별함으로써 안전성을 높이는 기술을 확립했다. 이는 임상연구 신청을 위한 필수적인 기술로, 교토대학병원은 6월 이후 연구 심사를 위한 위원회 설치 준비에 들어간다. 이 같은 내용은 7일 미국 과학잡지 ‘스템 셀 리포츠’를 통해 발표된다.
2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TPP 각료회의. 각국의 담당 장관과 수석교섭관 등이 공동회견했다.
日∙韓 TPP 예비 협의 개시
일본정부는 지난 6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교섭 참가를 검토하고 있는 한국과 첫 협의를 했다. 한국은 이번 협의 결과 등을 토대로, 앞으로 교섭에 정식으로 참가할 것인지 결정한다. 한국이 참가하게 되면 일본과는 자동차 관세철폐 등이 초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화학연구소 발생•재생과학종합연구센터가 공개한 STAP세포의 자세한 제작순서를 정리한 문서.
日 STAP세포, 자세한 제작법 공개
일본 이화학연구소(이연) 발생•재생과학종합연구센터는 5일, 신형만능세포인 ‘STAP세포’ 제작순서를 상세히 정리한 문서를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일본 국내외의 연구자로부터 “논문의 정보만으로는 세포를 만들 수 없다”는 등 좀 더 자세한 제작순서를 공개해 달라는 요구가 잇따라 나왔다.
등에 장착하는 ‘머슬슈트’.
日 30킬로그램도 가볍게 들어 올리는 ‘머슬슈트’ 발매 예정
도쿄이과대학교의 고바야시 히로시(小林宏) 교수팀은 지난 27일, 사람이 장착하면 파워업 되는 로봇 ‘머슬슈트’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약 30킬로그램의 짐을 가볍게 들어 올릴 수 있어 고령자 개호(介護) 등에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벤처기업을 통해 이르면 올해 안에 판매를 시작한다.
아사히신문
日 iPS세포를 이용한 암 치료, 실용화 향해 시동
교토대학교에서 출발한 벤처기업이 iPS(유도만능줄기)세포를 이용해, 약해진 면역세포를 새롭게 만들어 암을 제거하는 새로운 방법의 실용화에 나섰다. 이 기업은 교토대 가쓰라 요시모토(桂義元) 명예교수가 사장으로 있는 아스트림(AsTIym)으로, 많은 사람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빠르면 5년 후에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아사히신문
日 내각부 시산…연간 ‘20만 명’ 이민 허용으로 인구 1억 명 유지
일본 내각부는 24일, 매년 20만 명의 외국 이민자를 받아들여 출생률이 회복하면 100년 후에도 인구 1억 명 이상을 유지할 수 있다는 시산을 발표했다.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는다면 2110년에는 인구가 4286만 명으로 감소한다. 이민 허용이 노동인구 감소 및 사회보장 부담 증가에 직면한 일본을 구할 수 있을 것인지 정부는 논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번 시산 결과는 일본의 향후 50년 과제를 논의하는 정부 경제재정자문회 산하 전문조사회 ‘선택하는 미래위원회’의 제3회 회합에서 발표됐다.
아사히신문
日 새로운 암 치료법…면역세포 제동 억제로 암세포 공격력 증가
새로운 암 치료법이 이르면 올해 안에 일본 국내에서 개시된다. 면역세포가 가지고 있는 공격력을 이용하는 ‘면역요법’의 일종으로, 효과가 제한적이었던 기존 방법과는 다른 구조다. 유력한 암 치료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치료법은 오노(小野)약품공업이 작년 말 후생노동성에 의약품 승인을 신청한 상태로 이르면 올가을 승인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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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의 덫|일본에 대한 불신⑮完 미국의 위기감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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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29일 오후 4시 반(일본시각 30일 오전 5시 반),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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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서울에서 쓰는 편지’ ⑭ ‘사슴뿔’로 체력 회복, 인연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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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일 좋은 일만 있으란 법이 없다.10월 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초대받아 반짝이는 여배우들을 바라본 건 좋았는데, 비 내리던 조용필 콘서트(연재⑬ 참조)에 이어 이 행사도 야간에 야외라 안 떨어지던 코감기를 악화시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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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보물찾기 / 도심에서 맛보는 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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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열차를 이용하거나, 철도 비품을 빼곡히 장식하거나, 기차모형이 달리는…. 실제로 기차를 타지 않아도 철도여행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을 찾는 손님이 늘고 있다. 도쿄 내에서 인기 있는 가게와 새 오픈한 가게를 찾아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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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회사원 / 정체를 밝혀낸 컴퓨터 바이러스 2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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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 재팬 바이러스 분석부문 하야시 가오루(林薰)씨(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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