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산악 조난, 사망자∙실종자 70퍼센트가 60세 이상

August 22, 2012

 2011년 일본 내에서 산악 조난사고로 사망하거나 실종된 약 70퍼센트가 60세 이상의 고령자였다는 사실이 경찰청의 조사로 밝혀졌다. 중장년층의 등산 열풍이 그 배경에 있는 것으로 판단, 경찰청은 무리한 등산을 피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1년에 등산 중에 발생한 조난사고 등으로 사망하거나 실종된 사람은 275명이다. 그 중 60세 이상이 190명으로 69.1퍼센트를 차지해 2007년 이후 이 세대의 사망 및 실종자의 비율을 조사한 결과 중 가장 높았다고 한다.

조난자 수 전체에서도 2011년 총 조난자 2,204명 중 60세 이상이 1,118명(50.7퍼센트)을 차지했다.

경찰청은 “등산 열풍으로 중장년층의 등산객이 증가하고 있지만, 체력이 쇠약해 날씨 변화 등의 문제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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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고령자의 조난사고가 늘어나고 있다.(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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