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현민, 원전가동 ‘즉시 제로’ 27%… 아사히신문사 여론조사
아사히신문사가 18일, 19일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전화)에서 앞으로의 원전 가동 계획에 대해 ‘즉시 원전 제로’로 응답한 비율은 27%였다. 같은 방법으로 도쿄 도지사 선거전 중간에 실시한 여론조사(2월)에서는 13%, 1월의 전국 정례여론조사에서는 15%였다.
아사히신문
日 환경성 전문가회의, 갑상선검사 ‘암 의심’ 판정이 후쿠시마 어린이에 주는 부담 지적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와 관련해 주민 건강대책을 제언하는 환경성 전문가회의 중간보고의 개요가 밝혀졌다. 후쿠시마 현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갑상선검사에서 암이 아닌데도 암으로 의심된다는 진단을 내려 어린이들의 심신에 부담을 준다는 등의 문제를 지적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충분히 논의하도록 요구했다.
아리타야키 식기류.
日 대형 백화점, 현대적으로 개량한 전통 공예품 수출… 내년 봄부터 80개 품목
일본의 대형 백화점 ‘소고∙세이부(そごう・西武)’는 내년 봄부터 전통 공예품을 현대적으로 개량해 수출할 계획이다. 이는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것이다. 일본의 매력을 알려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늘리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맥주로 힘차게 건배하는 사람들. (자료사진)
술 약하면 심장도 약하다? 심근경색 중증화될 위험…미 연구팀 iPS세포 실험으로 확인
술에 약한 체질의 유전자형을 가진 사람은 심근경색이 일어났을 때 심장의 손상이 커지기 쉽다는 연구 결과를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연구팀이 정리했다. 사람의 iPS(유도만능줄기)세포를 사용한 실험에서 확인했다고 한다.
중국과 북한 북서부의 신의주를 잇는 새로운 국경 다리. 강 건너편 북한에서는 다리와 연결되는 포장도로조차 건설되지 않았다고 한다.
中∙北, 국경 다리 완공돼도 개통 못 해…양국의 관계 악화가 영향
중국과 북한 사이를 흐르는 압록강에 건설 중인 새로운 국경 다리가 10월 말에 완공된다. 다리 건설은 중국의 원자바오(溫家寶) 전 총리가 2009년 방북 당시 합의한 중∙북 협력의 핵심 사업이다. 그러나 양국 관계 악화 등의 영향으로 북한 내에는 다리와 연결되는 접속도로가 건설되지 않아 개통될 전망이 보이지 않는다.
센카쿠(尖閣) 열도(중국명∙댜오위다오=釣魚島)를 둘러싼 일∙중 간 대립을 소재로 한 만화. 중국을 나타내는 팬더가 스스로 부채질한 ‘민족주의’의 불길에 화상을 입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마지막 장면은 “역시 다음 세대가 해결하게 하자”라는 말로 끝난다. (트위터에서)
中 풍자만화가, 일본으로 활동거점 옮겨
중국에서는 흔치 않은 정치풍자 만화를 인터넷에 발표해 인기를 얻고 있던 ‘볜타이라자오(變態辣椒)’라는 필명의 왕리밍(王立銘)씨(41)가 중국 언론 등의 비판을 받고 마침 출장을 와 있던 일본의 입국관리국에 체류 연장을 신청했다. 지원자의 협력으로 요청은 수용될 것으로 보이지만,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모국의 언론상황에 대해 강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차기 한일의원연맹 회장에 내정된 서청원 의원. (동아일보 제공)
차기 한일의원연맹 회장에 대통령 측근 ‘친박’ 세력 서청원 의원 내정
여당인 새누리당이 지난 13일, 지일파(知日派)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한일의원연맹의 차기 회장으로 같은 당 소속 서청원 의원(71)이 내정됐다고 밝혔다. 이후 의원연맹 내의 절차를 거친 뒤 정식으로 결정하게 된다. 서청원 의원은 7선으로 새누리당 최다선 의원이며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인 ‘친박’ 세력의 대표격 인물이다.
서울에서 강연하는 간 나오토 전 총리.
日 간 나오토 전 총리, 한국에서 탈원전 호소
간 나오토(菅直人) 전 일본총리가 11일, 원전 문제를 주제로 서울에서 강연했다. 간 전 총리는 자신이 총리였을 때 경험한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를 회고한 뒤 되도록 빨리 원전을 없애고 재생가능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위: 언쟁을 벌이는 재특회의 사쿠라이 마코토 회장(오른쪽)과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 아래: 격분해 서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경비 담당자들에 제지당하는 사쿠라이 회장(오른쪽 끝)과 하시모토 시장(왼쪽에서 두 번째). (하시모토 겐=橋本弦 촬영)
日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 재특회와 면담 가져…헤이트 스피치 둘러싸고 언쟁
지난 20일, 헤이트 스피치(차별적 증오표현)에 관해 대책을 검토하고 있는 오사카 시의 하시모토 도루(橋下徹) 시장이 ‘재일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 모임’(재특회)의 사쿠라이 마코토(櫻井誠) 회장과 시청에서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서로 고함을 지르며 격한 언쟁을 벌였다. 면담은 30분을 예정하고 있었으나 양측의 주장이 평행선을 달리다 10분도 되지 않아 끝이 났다.
기자 회견 중 입술을 깨무는 오부치 유코 전 경제산업상. (세키타 와타루=關田航 촬영)
여성 각료 2명 잇따라 사임, 아베 총리 ‘모든 책임은 나에게…’
오부치 유코(小淵優子) 경제산업상과 마쓰시마 미도리(松島みどり) 법무상이 20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에게 사표를 제출했으며, 아베 총리는 이를 바로 수리했다. 오부치 전 경제산업상은 자신의 후원회가 회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공연 관람회의 수입과 지출 금액이 맞지 않다는 문제가 부상했었다. 마쓰시마 전 법무상은 선거구 내의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초상화가 그려진 부채를 나눠준 데 대해 야당의 추궁을 받고 ...
지자체 차원의 교류에 의욕을 보이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日 방문한 최문순 강원도지사 인터뷰…“지자체 차원의 교류 추진하고 싶다”
최문순 강원도지사(58)가 3일 아사히신문 기자와의 인터뷰에 응했다. 최근 일‧한 정부 간의 관계가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이런 때일수록 지자체 외교의 진가를 발휘하고 싶다. 일본과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싶다”며 의욕을 보였다. 최 지사는 이번에 일본 돗토리(鳥取)현과의 우호협정 체결 2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평일 오후의 코리아타운 ‘이케멘도리’.
손님 발길 뜸해진 日 코리아타운, 활기 되찾기 위해 상점주들 뭉쳐
도쿄 신오쿠보(新大久保)의 코리아타운이 바뀌려 하고 있다. ‘한류 붐’을 타고 음식점과 브로마이드 판매점이 번성했지만, 일∙한 관계 악화의 영향도 있어 코리아타운을 방문하는 일본인이 크게 줄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 달 처음으로 한국인으로 구성된 상점가연합회가 발족해, 가격 재조정 및 이벤트 개최에 대해 검토해 나갈 전망이다.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확보가 검토되고 있는 ALT. 생생한 영어 교류를 통해, 어학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료사진)
日 문부과학성 전문가회의, ‘아시아 최고 수준’의 영어능력을 목표로 한 개선책 제언
영어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검토해온 문부과학성의 전문가회의가 앞으로의 개선책을 정리했다. 전문가회의는 글로벌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영어능력의 향상이 일본의 장래에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해 ‘아시아 최고 수준의 영어능력’을 목표로 내걸고 초등학교 5학년부터 영어를 정식 교과로 채택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외부 민간기관이 시행하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4가지 능력을 평가하는...
아사히신문
日 아동의 운동 능력 양극화 진행 중…정점은 1985년
일본 초∙중학생의 체력이 1985년도 경을 정점으로 저하하고 있는 것이 12일, 문부과학성이 발표한 ‘체력∙운동능력 조사’에서 나타났다. ‘체력∙운동능력 조사’는 도쿄올림픽이 개최된 1964년도부터 계속됐으며, 이번 조사에서는 지난 50년간의 장기적 경향을 분석했다. 최근 15년 정도는 회복세를 보였으나, 운동 능력이 뛰어난 아동이 증가하는 한편 운동을 하지 않는 층의 운동 능력이 급격히 감소하는...
가와사키 에이코 씨.
|사람| 북한 거주 일본인들의 귀국을 호소하는 탈북자, 가와사키 에이코 씨
가와사키 에이코(川崎榮子)씨(72)는 고희를 맞은 재작년에 자신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했다. 북한에 남아있는 가족의 안전을 생각해 그동안 입을 다물어 왔지만 “이대로 침묵한 채 인생을 마감해도 좋은가”라고 마음을 고쳐먹었기 때문이다.
올림픽 오륜기의 색깔에서 착안한 오복(五福) 달마 인형.
|착한 명품 백과| 칠전팔기! 유머러스한 표정의 길한 물건, 군마 현의 오복 달마 인형
수질이 좋기로 유명한 구사쓰(草津) 온천과 스키리조트가 입지한 미나카미(水上)고원 등 많은 명소가 있는 군마(群馬)현. 면적의 85%를 차지하는 산지로부터 평지로 불어 내려오는 건조한 강풍으로도 유명하다. 올해 일본 최초의 근대적 실 공장인 ‘도미오카(富岡)제사장(製絲場)’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으며, 이 공장은 예로부터 여성이 노동에 종사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가토 나오키 씨.
관동대지진 당시 학살의 기억을 책으로…저자 가토 나오키 씨 인터뷰 “바로 현대의 문제”
도쿄의 작은 출판사에서 발매된 한 권의 책이 지금 일본에서 소리 없이 팔리고 있다. 프리랜서 저술가 가토 나오키(加藤直樹)씨(47)의 ‘9월, 도쿄의 길 위에서’(원제: 九月、東京の路上で)가 그것이다. 1923년 9월 1일, 도쿄 등을 덮친 관동대지진(매그니튜드 7.9, 사망‧실종자 약 10만5000명) 당시, “조선인들이 우물에 독을 넣고 있다”는 등의 유언비어가 나돌아 많은 조선인과 중국인이 일본...
이지메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의견을 나누는 중학생들. (자료사진)
|社說|학교 이지메, 끈기 있게 대처하자
초‧중‧고등학교 아동 학생의 문제행동에 대해 일본 문부과학성이 1년에 1번 실시하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2013년도의 이지메(집단 괴롭힘) 인지 건수는 18만5000건이었다. 여전히 많기는 하나 가장 많았던 2012년도보다 1만2000건 줄었다. 2012년도는 시가(滋賀)현 오쓰(大津)시의 중학생이 자살한 것이 문제가 됐던 해다.

특집 / 연재

프로메테우스의 덫

|프로메테우스의 덫|일본에 대한 불신⑮完 미국의 위기감은 계속됐다

January 17, 2013

2011년 3월 29일 오후 4시 반(일본시각 30일 오전 5시 반), 워싱턴.

서울에서 쓰는 편지

|칼럼| ‘서울에서 쓰는 편지’ ⑭ ‘사슴뿔’로 체력 회복, 인연에 감사

November 07, 2013

세상일 좋은 일만 있으란 법이 없다.10월 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초대받아 반짝이는 여배우들을 바라본 건 좋았는데, 비 내리던 조용필 콘서트(연재⑬ 참조)에 이어 이 행사도 야간에 야외라 안 떨어지던 코감기를 악화시키고 말았다.

일본 보물찾기

일본 보물찾기 / 도심에서 맛보는 기차여행

July 17, 2012

은퇴한 열차를 이용하거나, 철도 비품을 빼곡히 장식하거나, 기차모형이 달리는…. 실제로 기차를 타지 않아도 철도여행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을 찾는 손님이 늘고 있다. 도쿄 내에서 인기 있는 가게와 새 오픈한 가게를 찾아가봤다.

달인 회사원

달인 회사원 / 정체를 밝혀낸 컴퓨터 바이러스 2만 개

June 15, 2012

시만텍 재팬 바이러스 분석부문 하야시 가오루(林薰)씨(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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